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2일 |
![모튼 틸덤 + 크리스 프랫, "Passengers"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2/d0014374_57b18389cb763.jpg)
솔직히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모튼 틸덤은 나쁜 감독이 아니기는 한데, 전작이 이미테이션 게임이어서 말이죠. 갑자기 SF가 나오다 보니 좀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우주 식민지로 가던 우주선 내에서 한 남자가 실수로 깨어나면서 혼자 90년을 버티기는 힘드니 다른 누군가를 깨우기로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 JOHN WICK 3, 시리즈 첨 본 사람의 생각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9년 6월 28일 |
1. 영화 모임에서 JOHN WICK3를 본다고 합니다.저는 JOHN WICK 시리즈를 본 적이 없다고 하니 이건 그냥 스토리보다도 걍 액션으로 보는 거니 상관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어저께 보게 되었습니다. 2. 보는 내내 느끼는 것은 MATRIX 발전판인가? 라는 생각키아누 리브스에 로렌스 피시번까지 나오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알고보니 감독이 MATRIX 시리즈에서 스턴트와 코디네이터를 담당한 차드 스타엘스키 감독이라서 그렇다군요그럼 그렇지 3. 화끈한 액션이 정말 거의 다 인 이 영화를 보다보니 잔인한 장면도 많았지만왠지 개그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JOHN WICK은 죽어도 안죽어 ㅋㅋㅋ 4. 그러니까 개를 소중히 합시다. 이게 전부다 개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4월 12일 |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4월도 1/3 넘게 지난 시점에서 3월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 잭 스나이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붙여봤으니 편집은 관객이 하세요 애덤 윈가드, "고질라 vs. 콩" 50년의 세월을 건너뛴 리턴 매치! 소문난 경기에 뭐가 없다고? 정이삭, "미나리"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 이준익, "자산어보" 흑과 백이 넘실대는 그 섬에 가고 싶다 아론 소킨,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1960년대 미국의 인권은 그냥 얻은게 아니다 캐빈 맥도널드, "모리타니안" 2000년대 미국의 인권은 여전히 찾는 중이다 브랜든 크로넨버그, "포제서" 재능을 물려받은건
[그레이트 월] 중뽕인가 무시인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16일 |
![[그레이트 월] 중뽕인가 무시인가](https://img.zoomtrend.com/2017/02/16/c0014543_58a4404e5a445.jpg)
IMAX 시사회로 보고 온 그레이트 월입니다. 천호로 신청한게 주효했던 ㅎㅎ 지방이 전국최고였는지 알았는데 천호가 제일 큰 곳이었네요. 그래서인지 경사와 화면이 장난아니었습니다. ㄷㄷ 액션 블록버스터인 그레이트 월과 잘 어울렸던~ 그런데 영화 자체는 장예모 감독과 맷 데이먼의 조합이라 살짝 기대했었는데 좀.......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았네요. 액션면에서는 괜찮았지만 월드워Z 제작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중국티나는 몬스터 캐릭터와 00년대 오버로드식 전개는;;; 거기에 중뽕인듯 시작했다가 점점 이건 오히려 중국무시하는건가 싶은 전개가;; 아예 중뽕은 아닌지라 괜찮긴 했네요. 무협영화라고 보면 그럭저럭인데 규모는 크지만 좀 옛날 스타일이라 팝콘영화로도 추천할만할지는~ 이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