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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여행 (6) - 2일차, 호우드 성과 주원까지 우리들을 되돌리도다
샌디케이브에서 다시 타라 ST. 역으로 귀환하였다. 여기서 잠시 왕복표를 끊었던 것을 후회했는데, 왜냐하면 걍 바로 호스까지 직행하면 더 편하다는 거시다. 물론 끊을 당시 호스까지 또 갈 수 있을까란 회의감이 들었지만 되는데요? 근처 카페에서 한 30분 쉬고 나서, 다시 타라 역에서 호스까지 왕복을 끊었다. 호스는 더 멀어서 그런지, 더 비쌌다. 참고로 호스와 샌디케이브는 DART로 서로 정반대 방향에 위치한다. 호스. 호스는 더블린 외곽 북쪽 끝에 위치한 항구다. 항구지만, 시골스러우며 분위기 자체는 한적하다. 관광객들과 어부들이 샌디케이브보다는 많았지만.

더블린 여행 (5) - 2일차, 여기 제임스와 스티븐이 살았다
여정은 끝나면 안 되오 여정이 끝나면 지불한 교통비가 아까워서 생활이 없는 자를 미치게 만들 것이오-!! DART를 타기 위하여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타라 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걸어서. 타라에서 샌디코브까지 왕복표 구입 후 기다린다. 다트는 조은 열차다. 더블린 외곽 이동하기 편하다. 대충 10~20 분 간격으로 오지만, 편하고, 꽤 값싸다. 샌디코브 왕복했는데 5유로 안 되었다. 아 물론 왕복 끊은 것은 나중에 후회했다. 이는 나중에 후술. 걍 평범하게 생겼다. 내부. 아직도 아침이라 널널하다. 찍을 때는 걍 아이리쉬같은 풍경이라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왠지 모르게 예이츠의 캐슬린 니 훌리안 마지막 장면 생각난다. 아 그리고 저 풍경을 보고 새삼스레 내가 아일랜드에

더블린 여행 (4) - 2일차, 켈즈의 서와 기네스의 비밀
에너지 드링크? 토털리 퍼펙트. 5시간 각성으론 부족하지. 우 워~ 정말 완벽하게 멋져 저장된 로드하시겠습니까? 아침 대학 풍경. 에, 그러니까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는 스위프트, 브람 스토커, 베케트, 와일드 등이 졸업한 하나의 유서 깊은 아일랜드 대학이야. 하지만 지금은 제 관광 대상이죠. 물론 대학 하나만 보려고 오진 않았고 첫 목표는 이것. 그 유명한 켈즈의 서. 이 대학의 돈줄되시겠다. 9시 반부터 관람 시작이라 좀 기다렸다가 두번째로 입장했다. 사실상 켈즈의 서 하나 보려고 온건데, 입장료 자체는 좀 많이 애미나이없게 비싸다, 다른 곳과 비교해서도 꽤 나가고, 더군다가 실질적 볼거리는 켈즈의 서 하나란 것을 감안하면. 하지만 이렇게 애미나이없게

더블린 여행 (3) - 1일차, 작가들의 집
가장 빠른 여행기, 가장 정확한 여행기, 현지직송 여행기, DNN입니다.(현지직송, 현지 호텔에서 쓰는 것은 레알입니다.) 나는 아이리쉬가 아니므로 너희 어머니 리피강, 조이스의 아나 리비아되시겠다. 더블린을 관통하는 더블린산 한강이다. 하지만 역시 대개 유럽강들이 그렇듯, 한강 보던 서울 사람들이 보기엔 더블린 사람들의 리피 강은 자그만해보인다. 사실 한강이 강치고는 조낸 큰 편이지만. 어쨌든 더블린 여행하면서 많이 볼 강이다. 더 이상 보여주진 않겠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샷. 하지만 들어가진 않았다. 2일차에 께속? 와일드의 집. 들어가진 못 한다. 아마 들어가면 가택침입될듯. 더블린 시당국도 못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건너편 마리온 스퀘어엔 무심한듯 시크하게 오스카 와일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