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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여행 (2) - 1일차, 작가들의 도시
오코넬 거리(O'Connell St.)은 더블린 여행자들에게 꽤 중요한 거리라 할 수 있겠다. 거리의 시작은 오코넬 동상이 맞이해준다. 오코넬은 아일랜드 역사와 관련 깊은 정치가다. 길이 자체도 길다. 무려 상, 하로 나뉜다. 일종의 중심가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여기 볼만한 것들이 꽤나 몰려있다. 물론 처음 부스 아라스에서 내렸을 때는 길을 좀 헤맸다. 물어볼까도 했지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이 죽어도 길은 안 물어보는 것이 남자다. 는 걍 농담이고, 어차피 부스 아라스 근처에다가, 길의 시작 자체는 리피 강가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오코넬의 동상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깔보고 있다 흔한 아이리쉬 거리 거리 한복판엔 여러 인물들의

더블린 여행 (1) - 1일차, 더블린으로 가는 길
첫 더블린 여행으로 가는 방법은 기차+ 배였다. 사실 비행기 타고 가도 되는데, 걍 함 젊은 시절에나 부릴 수 있다는 객기를 발휘해보려고 걍 복잡한 방법을 선택하였다. 약 7시간의 여정이라, 시간대가 중요하다. 한 대충 2시에 더블린 도착하는 방법을 보니, 새벽 6시에는 떠나야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새벽 6시에 일어나기 귀찮으므로 걍 밤새서 6시까지 기다렸다. 6시까지 기다리면서 좀 더 세세한 일정 체크하고, 짐싸면서 느릿느릿 보냈다. 마침 인간이 가장 잔인해질 수 있다는 새벽 6시가 되기 조금 전에 워털루 역에서 지하철타고 유스턴까지 이동 후, 6시 36분에 크루(Crewe)행 열차를 탔다. 대충 웨일스 산골이다. 열차 안. 아침이라 거의 사람 없었다. 대충 구입한 가이드북과 물.
더블린에서 museum가기
안녕하세요 , 사월이예요~ 호호호호호 오늘은 네이쳐 히스토리 뮤지엄으로 다들 출동해 봅시다. 학교 리셉션에서도 학교 액티비티로 종종 가곤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갔답니다. 언제나 무료! 이기에.. 시간나시는 분들은 어서어서 들려보세요. 현지인들은 가끔 농담으로 dead zoo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위치는.. google map에 Natural History Museum 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월요일은 문 닫습니다. 화-토 10am-5pm 일 2-5pm 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좁은 길(상대적으로 넓다고 하실분들도 있으실듯)을 따라 들어가면 건물입구가 나옵니다.

더블린 그리고 톨쉽 페스티벌
더블린의 짧았던 2012년 여름,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이루어진 Dublin tallships Festival 2012, 아마도 많은 코블리너(더블리너+코리안)들이 다녀 왔을 꺼라 생각된다. tall ship(키 큰 배?)이라니.. 익숙지 않은 이름으로 우리에게 소개가 된 tall ship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우리들의 친구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양한 돛과 키와 다양한 크기들을 가진 배들로써 초반엔 17세기 버뮤다에서 배송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들어와서는 tall ship race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tall ship이라는 용어는 원래 사용되지 않았지만, 1902년 출판된 "Sea-Fever"라는 시에 시인 John Masefield가 처음으로 사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