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그리고 톨쉽 페스티벌
By WELCOME to 사월이네 | 2012년 11월 27일 |
![더블린 그리고 톨쉽 페스티벌](https://img.zoomtrend.com/2012/11/27/c0047023_50b3ffe2ed626.jpg)
더블린의 짧았던 2012년 여름,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이루어진 Dublin tallships Festival 2012, 아마도 많은 코블리너(더블리너+코리안)들이 다녀 왔을 꺼라 생각된다. tall ship(키 큰 배?)이라니.. 익숙지 않은 이름으로 우리에게 소개가 된 tall ship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우리들의 친구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양한 돛과 키와 다양한 크기들을 가진 배들로써 초반엔 17세기 버뮤다에서 배송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들어와서는 tall ship race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tall ship이라는 용어는 원래 사용되지 않았지만, 1902년 출판된 "Sea-Fever"라는 시에 시인 John Masefield가 처음으로 사용해
유로 2016 E조 벨기에 vs 아일랜드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19일 |
![유로 2016 E조 벨기에 vs 아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6/06/19/b0066359_57667eba09003.jpg)
여러모로 보나, 전략이 우수한 벨기에가 이기는 것이 다양한 것이었다.하지만, 전반전에는 아일랜드의 전략이 우수했고, 잘 먹혀 들어갔으나...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했던 것일까?약간의 틈이 보이자마자, 바로 벨기에가 아일랜드는 부수기 시작했다. 아일랜드의 무승부 작전은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전력적으로 너무나도 차이가 컸다.벨기에에는 생각보다 많은 능력있는 선수들이 빅 클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게다가, 젊은 선수들의 능력도 출중하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링크
싱 스트리트 (2016) / 존 카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6월 9일 |
출처: IMP Awards 집안 사정으로 전학을 간 코너(퍼디아 월시 필로)는 학교 앞에서 모델지망생 라피나(루시 보인튼)를 만나고, 환심을 사기 위해 밴드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정말로 만들기 위해 코너는 친구들을 모아 밴드를 조직한다. 재능이 있지만 깨닫지 못하던 주인공이 여자애의 사랑을 얻기 위해 밴드를 만드는데, 알고보니 재능도 출중하고 주변에는 재능 있는 친구들도 많고 힘들 때마다 음악을 좋아하는 형이 도와주며 순탄하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큰 틀로 암울한 80년대 아일랜드 배경에 위기일발 가정 환경을 깔았다. 전형적인 밴드 성장담에 사실적인 아일랜드 묘사와 비교적 덜 타협한 마무리로 차별성을 둔 영화. 작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배경을 묘사하는 현장감에 노래를 좋아하는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