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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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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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ex machina|2014년 12월 26일

처음 포스터 봤을때부터 보고싶다 보고싶다 언젠가 꼭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게됐습니다 분위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팀펑크! 2009년 개봉작인데 어쩌면 제 스팀펑크에 대한 사랑은 굉장히 오래됐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글올린 월-E 랑 관계없이 봤는데 배경이 똑같이 음침합니다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도 취향, 디자인 등도 취향이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고 캡쳐하느라 바빴네요 원작이 원래 약 10분정도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인데 원작 애니메이션보니 내용면이나 메세지나 잘 넣었지만 어차피 연령층이 높앗던거 같은데 무리하더라도 조금만 더 알차게 넣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싶었어요 잘만들었는데 아쉬움 팀버튼이 제작에

[나인]

소근소근 노트|2013년 7월 9일

시간여행이란 사실 불가능한 거잖아. 어쩌면 20년 간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였는지도 몰라. 여주도 존재감 미미, 그저 뇌가 탈출한 듯한 팬심으로 남주 사랑하는 것 밖에는 하는 일이 없고. 현실적으로 이렇게 미성숙하고 비주체적인 인물이 있나 싶을 정도로. 늘 남주의 말에 휘둘리기만 하고. 그러므로 이건 연애 이야기도 아니고. 주인공의 옆에서 조연으로서, 극 중 비중으로도 인물관계도 안에서도 절대 돌출되지 않고 '조연'의 역할만 하는 친구. 그런 거 가능해? 나는 9개의 향 중에서 친구가 하나는 쓰게 되지 않을까, 당연히 욕심 나지 않을까, 혹은 주민영이 혹은 형이 하나는 쓰지 않을까 했는데, 철저하게 주인공 중심으로만 돌아갔어. 나머지 인물들은 전부 조연이야. 어쩜 이래. 원탑 드라마라니. 그래서 드라마 자

★★★★☆ 나인(2013)

★★★★☆ 나인(2013)

落墮rakuda|2013년 7월 7일

나인을 다 감상한지는 몇주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미루다보니 그 사이에 구가의 서 마저도 다 보고 말았다. 그래서 디테일적인 내용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인적인 감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사실 내용도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나질 않아서 더 그렇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의 제작진이라는 이야기에 볼 생각이 전혀 없었던 작품을 보게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이라는 드라마 신선하고 재미있다. 볼 가치는 충분하다. 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시간여행이라는 구태의연한 주제를 가지고도 이런 작품을 '또' 만들어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 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과거로의 시간여행

과거로의 시간여행

최근 종영된 케이블 TV 드라마 '나인'은 응답하라 1997 에 이어서 케이블방송의 새로운 지평이 되는 드라마로 매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전반적인 내용은 20년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SF적인 내용이지만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의 연기력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과거의 점들이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공중파의 대작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 휴가를 맞이해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아이와 오래간만에 외출을 나섰다. 학교수업중의 하나의 과제로 어렸을때 태어나고 자랐던 곳을 방문하여 느낀 점을 적어가야 된다고 해서 자연스레 동행을 하게 되었다. 큰 아이 덕분에 우연히 20년전의 시간여행을 가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