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페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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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이스탄불 더비 2연전 '남은 건 상처뿐'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이스탄불 더비 2연전 '남은 건 상처뿐'

Cimbomsaray|2018년 3월 2일

- 일반적으로 '이스탄불 더비' 는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의 '크탈라르 아라스 데르비(Kıtalar Arası Derbi)' 를 지칭하지만, 갈라타사라이 VS 베식타스, 그리고 페네르바체 VS 베식타스의 맞대결도 넓은 범주로 보자면 '이스탄불 더비' 에 포함된다. 세계의 모든 더비들을 통털어도 열정적이다 못 해 과열된 분위기로 악명높은 '이스탄불 더비',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맞대결이 4일 주기로 연거푸 치뤄졌다. 두 경기 모두 베식타스의 홈 구장 보다폰 파크(Vodafone Park)에서 치뤄졌는데 2월 25일에 열린 경기는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23라운드 경기였고, 3월 1일에 열린 경기는

[Column] 악어군단의 보금자리 부르사에도 봄은 오는가?

[Column] 악어군단의 보금자리 부르사에도 봄은 오는가?

Cimbomsaray|2018년 2월 27일

- 2016-17 시즌 터키 쉬페르 리그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바로 '제 5의 구단' 부르사스포르의 강등 여부였다(참고). 부르사스포르는 2009-10 시즌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1983-84 시즌 트라브존스포르의 우승 이후 약 26년간 지속된 이스탄불 3강(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의 리그 우승 독과점 체제를 종식시킨 팀으로 유명하다(참고).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믿기지 않는 연패행진(6연패)를 기록하며 강등될 뻔했는데, 최종전에서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기적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가까스로 쉬페르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참고).

[Column] 가지안텝의 지는 별, 가지안텝스포르

[Column] 가지안텝의 지는 별, 가지안텝스포르

Cimbomsaray|2018년 2월 24일

- 터키 남동부에 위치한 대도시 가지안텝(Gaziantep)은 세계 3대 요리 축에 들어가는 터키 요리계에서도 '맛의 고장' 으로 통한다. 매콤한 음식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을뿐만 아니라,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또한 가지안텝은 피스타치오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피스타치오가 매우 유명한 곳인데, 터키에서는 피스타치오를 '안텝의 땅콩(Antep Fıstığı)' 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가지안텝 지역의 피스타치오 생산량은 터키 피스타치오 총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매우 크다. 축구 전문 이글루에서 뜬금없이 가지안텝의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겨울 이적시장 완전정리!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겨울 이적시장 완전정리!

Cimbomsaray|2018년 2월 1일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겨울 이적시장의 대미를 장식한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평년보다 더 뜨거웠다.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의 주요 화두는 공격진 보강이었는데, 특히 젠크 토순(Cenk Tosun)을 프리미어리그로 보낸 베식타스가 과연 어떤 선수를 영입하느냐가 연일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번 시즌 전반기 내내 레프트백 포지션에서 취약점을 보여왔던 갈라타사라이는 이적시장 막판이 되어서야 그 해답을 찾는데 성공했다. 베식타스 : Come to Besiktaş! * 영입 : 도마고이 비다(Domagoj Vida), 바그너 로베(Vagner Love), 사일 라린(Cyle Larin)* 방출 : 젠크 토순(Cenk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