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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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 폭력의 시대를 이야기 하지만 좀 더 매력적이어야 했다
이번주에는 의도치 낳게 영화가 세 편이 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 끼어서 그렇게 되어버리고 말았죠. 솔직히 제 취향상 다른 영화 두 편은 도저히 뺄 수가 없었스니다. 한 편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영화고, 다른 하나는 애니메이션이라 말이죠. 이 영화는 빼려고 했으나, 한혜진의 추리닝 이미지에 홀딱 빠져서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 해서, 이 영화의 의미와는 관계 없이 이미지 하나 보자고 갔던;;;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이야기 하는 바 이지만, 전 이렇게 시기를 노려서 개봉하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 정치 성향이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 던지는 맛에 관해서는 확실히 이야기 할 부분들이 좀 있기는 한 것이죠
![[영화] 26년 시사회 관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11/29/d0000851_50b618fc2cb52.jpg)
[영화] 26년 시사회 관람 후기
개인적인 점수 7.5/10 좋았던 점 - 우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음. - 전개가 빨라서 몰입이 잘 됨. - 시대정신 등 민감한 소재 작품의 투자에 대해 제작두레라는 해결책의 가능성을 보여 줬음. > 몇몇 두레 참여자의 경우 자식들에게 이 사건을 알리고 싶다고 아이들의 이름으로 후원에 참여하셨는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함. 아쉬웠던 점 - 어려운 여건이나 적은 제작비를 감안해야 수긍이 되는 몇몇 장면들. - 몰입에 방해가 되는 몇몇 배우들의 연기력. - 조금이나마 원작 만화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사전 이해가 있어야 빠른 전개를 납득할 수 있음.

국내 박스오피스 '늑대소년' 4주 연속 1위
'늑대소년'이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6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55만 1천명, 누적 601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421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역대 멜로영화 사상 최고치라는데 어디까지 뻗을지 궁금해지는군요. 2위는 전주 그대로 '브레이킹 던 part2'입니다. 여성 관객층에게 흥하는 영화들이 이번주도 꽉 잡고 있네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8% 하락한 46만 9천명, 누적관객은 194만 1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38억 8천만원입니다. 3위는 미성년 성폭력을 다룬 남보라 주연의 '돈 크라이 마미'입니다. 44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2만 6천명, 첫주 53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8억 1천만원입니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정보를

26년의 포스터들입니다.
이 영화는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서 잡음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건 영화의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 보다 원작자가 강풀이라는 점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영화판에서 잘 된 역사가 거의 없거든요. 다만, 이 추리닝 차림때문에라도 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