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 시사회 관람 후기
By less than more | 2012년 11월 29일 |
개인적인 점수 7.5/10 좋았던 점 - 우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음. - 전개가 빨라서 몰입이 잘 됨. - 시대정신 등 민감한 소재 작품의 투자에 대해 제작두레라는 해결책의 가능성을 보여 줬음. > 몇몇 두레 참여자의 경우 자식들에게 이 사건을 알리고 싶다고 아이들의 이름으로 후원에 참여하셨는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함. 아쉬웠던 점 - 어려운 여건이나 적은 제작비를 감안해야 수긍이 되는 몇몇 장면들. - 몰입에 방해가 되는 몇몇 배우들의 연기력. - 조금이나마 원작 만화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사전 이해가 있어야 빠른 전개를 납득할 수 있음.
서울의봄-역사를 뒤집은 수컷들의 서울 아수라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9일 |
26년 26Years, 2012_'18.3
By 풍달이 窓 | 2018년 3월 30일 |
누적 관객수: 296만명 아직도 끊나지 않은 80년 5월의 이야기 세월은 흘러서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점 하나로 '그 사람'를단죄하기 위한 적전을 실행한다. 초반 만화로 그려진 5.18 도입부가 생생하다. 줄거리 1980년 5월.. 그리고 26년 후 학살의 주범 ‘그 사람’을 단죄하라!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Stage 1.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영화 1987년 : 전두환과 이한열 열사 그리고 역대 대통령 평가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3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