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일부터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리그가 시작됩니다. 국내 최대이며 유일한 공식 대회인 OGN LOL이 4번째를 맞았습니다. 사실상 국내 유일의 대회이다보니 국내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OGN LOL에 참가하고 시즌이 바뀌면 변화합니다. 이번 OGN LOL Spring 2013에 들어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대회 공식 정보가 거의 뜬게 없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할 모양이지만 그 시간에 전 자야 하니까 엔트리나 살펴봅니다. 팀별 사진은 귀찮으니 패스... OGN LOL Winter 2012-2013 8강팀 + 시드챌린저에서 승리한 Najin Shield 9팀이 본선 시드를 받고 시작합니다. 온라인 예선
OGN LOL Winter가 종료되고 비시즌 기간에 약간의 이벤트성으로 차려진 리그인 'OGN Club Masters(LOL 클럽 마스터즈)'는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다수의 팀을 거느리는 클럽간의 대항전입니다. 국내에서 Azubu를 시작으로 2팀 체제가 유행하면서 팀 멤버의 규모가 제법 커진 상태에서 5 : 5의 1팀 대결이 아닌 다수 : 다수의 전략적인 등용이 가능한 진정한 팀 게임을 목표로 하는게 이번 OGN Club Masters의 취지라고 봅니다. 최근 케스파 소속 팀이 늘어나면서 온게임넷에서 LOL 프로리그를 준비하는게 아닐까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LOL은 이미 제작사인 Riot이 최상위 리그인 LCS를 전 세계에 걸쳐 실행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그 흐름에 맞춰가는게
루리웹 데드오어 얼라이브 게시판 지기 '디아블로(엽기빈대)'님이 주관하신 DPL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위 - CSGamiing_CL (Jann Lee) 2위 - Diablodoc (hitomi) 3위 - Adonis (Ayane) 4위 - Astroboy (Jann Lee) 예선 첫 게임 발키리님과의 대전에서는 완패였습니다. 긴장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발키리님의 공격력에 녹아버렸기 때문에 ㅠㅠ 너무 긴장했던 첫 게임이었고 발키리님과의 게임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네. 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두통엔 뭐다? 펜!!! ) 테스트가 경기를 보면서 단점을 지적해주고 고쳐나가서 다행히 결승전까지 뚫고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초고수의 눈은 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