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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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posts현금ㅋ
1. 혹시나가 역시나인 것으로. 2. 근데 사실 그럴법도 함. 어차피 서로 빤히 사정 아는 거 롯데가 싹수 보이는 유망주들은 싹 다 묶고 고액 선수들은 은근 풀었겠지. 근데 넥센 사정상 지금 어느 정도 성적을 내주는 중견 고액 연봉자는 노쓸모. 오히려 서동욱 같은 롤 애매한 잉여도 팔아야 할 판에. 3. 유한준 연봉이라면 그걸 감안하고라도 하나 데려와서 트레이드 칩으로라도 써먹는 걸 생각해봤겠지만 손승락은 팀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액연봉자였던지라 괜히 이도저도 아닌 거 데려와서 선수단에 자리 하나 차지하게 하느니 돈이 나음. 4. 넥센 현재 팜은 리그 최상위권. 거의 독보적 1위 아닐까 싶을 정도로 팜에 유망주들이 굴러다님. 야수진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 투수진도 염감 이 인간이 불펜에 미쳐서

박뱅, 잠시 안녕.
오늘 오전 뉴스에서 박뱅이 미네소타 트윈즈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이제 정말 가는구나 하니까 맘이 쓸쓸하다. 엘지 시절, 그렇게나 만년유망주로 팬들의 속을 긁음에도 노력을 너무 열심히 하는데 안 터지니까 본인이나 팬이나 다 속상했던 시절이 있었다. 야구를 쉬는 월요일에도 굳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그것은 지금은 내자(內者)가 된 이지은 씨와 교제를 하고도 꾸준했다고 한다. 이택근이 엘지로 왔을 때는 정말 안 좋은 생각을 하며 야구를 그만둬야겠다고 울기까지 했다는데... 일생일대의 트레이드. 당시 엠팍에서는 한 팬이 심수창은 몰라도 박병호는 왜 주는거냐며 무능한 엘지 프런트를 까다가 팬들에게 분탕종자라고 조리돌림을 당했는데 지금은 그 글이 성지가 되어버렸다. 아련한 기억... 나는 박뱅의 팬
일단 이택근과 마정길은 잡았네요.
이택근은 4년 35억 넥센 잔류랍니다.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실 4년 다 쓸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안 그래도 병호정호 다 나간 타선과 텅 빌 외야 한 자리를 채워주니 좋읍니다. 마정길은 2년 6억 2천.나름 혜자계약 한듯?근데 뭐, 이 분은 보상선수때문에 딴 팀 가기도 좀 힘든 분이라..
2차 지명 in&out
in-김웅빈, 양헌, 김상훈 out-배힘찬 박헌도 송신영 김태형 철저하게 유망주, 그것도 노망주는 싹 다 거르고 현재 전력+20대 초반 이하 유망주 위주로 묶은 것 같은데 역시나 리빌딩 돌입 선언이나 마찬가지인듯. in은 모르겠음. 김웅빈은 유격이라고 홍희정 기자 블로그에 나오긴 하는데 별달리 정보가 없음. 어디 부상 당했는지 올해 2군 출장기록이 22경기 밖에 없고 그것도 후반기 뿐. 타출장은 0.308/0.339/0.500인 걍 전형적인 똑딱이 우투좌타. 신체조건은 나름 준수하지만 글쎄...딱히 이 팀이 2루-유격 자원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아예 포지션 전환 시켜서 키울 셈인건지 어쩔건지. 야수 기르는데는 확실히 장점이 있는 팀인지라 뭐 벌크업 시키고 하면 어찌될진 모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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