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심전심 누가 내 속을 알어.. 엉엉... 팬들은 다 알어.. 엉엉.. 별 일없이 아육대 끝난거 확인하고 디비져 잤는데...출근길에 보게 된 성규 트윗.. 현실 눈물이 찔끔. 그냥... 성규가 빨리 왔음 좋겠다... 성열이 처음 정법갔을때도 이렇게 좌불안석이긴 했는데 - 웃긴게 동우는 걱정이 안됐었음.. 특별한 날에만 트윗한다는 성규가.. 인도 도착해서 동생들 sns 확인하고 멘션 보냈을걸 상상해 보면.. 자꾸 속에서 울컥 울컥. 이제 골수 팬질도 제법 일상화가 되서.. 남사스런 눈물따위는 안흘릴줄 알았지.. ㅠ.ㅠ 팬들 걱정시키는 말은 전혀 내색않는 애들인지라.. 그래서 더 울컥하게 만들었던 나무의 ' 기 안죽고 잘하겠지만 힘내.ㅠ.ㅠ' 기분이 안좋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이 진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