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러운 남주 같으니라고...! 2명의 처와 첩(?)이 있는데 귀여운 여동생까지! 이게 무슨 지거리야! 브라콘인 여동생 유우코의 난입과 함께 이미 충분히 하렘장이었던 사쿠라장이 수라장으로 일변하면서 이런저런 서비스에다 4인데이트까지 벌이는 참으로 볼거리 넘쳐나는 7화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시이나가 제일 긔엽긔? 아, 이번 7화는 명실상부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재미하곤 비교도 안되는 폭소를 안겨줬고 에피소드도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 이제 사쿠라장 까는 놈은 사살 근데 여동생 성우가 그 유명한(?) 오구라 유이인데.. 그렇게 썩 어울리는 캐스팅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내년 신작으로 방영할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그 여캐를 맡은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