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화, 최강폭소 그리고 4인데이트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1월 21일 |
이 부러운 남주 같으니라고...! 2명의 처와 첩(?)이 있는데 귀여운 여동생까지! 이게 무슨 지거리야! 브라콘인 여동생 유우코의 난입과 함께 이미 충분히 하렘장이었던 사쿠라장이 수라장으로 일변하면서 이런저런 서비스에다 4인데이트까지 벌이는 참으로 볼거리 넘쳐나는 7화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시이나가 제일 긔엽긔? 아, 이번 7화는 명실상부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재미하곤 비교도 안되는 폭소를 안겨줬고 에피소드도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 이제 사쿠라장 까는 놈은 사살 근데 여동생 성우가 그 유명한(?) 오구라 유이인데.. 그렇게 썩 어울리는 캐스팅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내년 신작으로 방영할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그 여캐를 맡은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쿨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화&2화,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6일 |
시이나 마시로의 천재보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캐릭이 존재해도 되는건가! 남주 나랑 바꿔주라 뒤늦게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에 푹 빠져들어 2화 감상을 마치고 이렇게 겹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사실 10월 9일에 방영개시인지 모르고 좀 초반에 방영했겠지 싶어서 저번주에 얼떨결에 1화 보고 어, 이거 재밌네? 하면서도 포스팅을 안 했더랬지만 이번 2화를 보고나서 바로 포스팅에 돌입하게 되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런걸 안할 수가 없짘ㅋㅋㅋ 1화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2화는 진짜 최고였네요. 정말 이런 보케 캐릭이 존재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웃겼습니다. 게다가 남주 성우(키리토랑 같은 성우라는게 안 느껴질만큼)의 츳코미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 목소리톤 변화가 정말 최고임닼ㅋㅋㅋㅋㅋ 거
Just Because 감상을 마치며...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1일 |
갑자기 디자인이 90년대 만화풍으로 바뀌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작가와 히무라 키세키의 합작 프로젝트 Just Because,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학기의 끝에서 졸업까지라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그렇게 길지 않은 내용이었음에도 부족함이 적잖이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1화 리뷰에서도 언급했던 부분이었지만 인물 작화보다 배경 작화가 더 좋아보인 점도 그러했고 최종화의 마무리가 다소 성급하게 이루어졌다는 감이 든 점도 그러했습니다... 완급 조절에 실패한 건지 뭔지...? 그 시간 동안에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그려냈음에도 막판에 와서 매듭을 풀어내는 타이밍이 좋았다고 할 수 없는 모양새였어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