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오프닝에서, 소라타를 현장에 몰아넣고서는 창문 너머로 미사키와 마시로가 안전하게 응원(??)을 보내는 장면 중에 마시로가 뭐라고 뻐끔거리는 모습을 보고 다음 3가지 언어로 대사를 가상대입해 보았습니다. 먼저, 원어인 일본어로는 이러지 않을까요? (소라타는 충분히 할 수 있어.) 한국어라면 어땠을지...... 아니면, 영국 출신답게 영어로 소라타를 찌를 수도 있겠죠. (넌 저걸 없앨 수 있어.) 어느 쪽이든 마시로만의 무미건조한 말투는 변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