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Posts
67 posts
LG, ‘20홈런 100타점 타자’ 나타날까?
지난해 KBO리그는 타자들이 주도했습니다. 20홈런 이상을 터뜨린 타자가 23명이 배출되었습니다. 100타점을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14명이었습니다. 20홈런과 100타점은 상당한 연관성을 드러냈습니다.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14명의 타자 중 13명이 20홈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100타점 달성을 위해서는 홈런의 숫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20홈런과 100타점 타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KBO리그에서 20홈런 타자를 배출하지 못한 팀은 LG 외에는 없습니다. 신생팀 kt를 제외한 기존 9개 구단 중 100타점 타자를 배출하지 못한 팀은 LG가 유일합니다. 20홈런 100타점 타자를 LG가 마지막으로 보유했던 시즌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LG 이병규, ‘건강한 4번 타자’로 뿌리박을까?
지난해 LG의 최대 약점은 득점력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에서 보강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외부 FA 혹은 외국인 타자 영입을 통한 대폭적인 타선 보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기존 타자들의 분발에 의존해야 하는 LG입니다. 이병규(7번)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병규(7번)는 2014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2006년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11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360타수 110안타 0.306의 타율로 데뷔 첫 규정 타석 3할 타율과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6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팀 내 1위에 올랐습니다. LG가 시즌 중반 이후 놀라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데는 그의 역할이 컸습니다. 2015년 이병규(7번)는 정규시즌이

‘전훈 제외’ LG 이병규 향한 2가지 시선
LG 최고참 이병규의 전지훈련 제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LG 양상문 감독은 17일 출국해 미국 애리조나에서 펼쳐지는 1군의 1차 전지훈련 명단에 이병규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2군의 대만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한 뒤 몸을 잘 만들면 1군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부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병규는 LG를 상징하는 타자입니다. 2013년에는 0.348의 타율로 역대 최고령 타격왕에 오르며 LG의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이병규는 3년 총액 25억 5천만 원에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14년에는 0.251, 2015년에는 0.219의 타율에 그쳤습니다. 출전 경기 수도 2014년 62경기, 2015년 54경기로 감소 추세

팀 컬러 쇄신 LG, ‘출발점’은 무엇?
LG가 팀 컬러 쇄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반년 간 우타 거포 자원 3명을 떠나보냈습니다. 정의윤이 트레이드, 나성용이 2차 드래프트, 최승준이 FA 정상호의 보상 선수로 타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한때 잠실구장 담장을 당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설득력이 부족해졌습니다. LG의 새로운 화두로 ‘빠른 야구’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 베이스 더 가는 적극적 주루 플레이를 통해 장타력 부족을 보완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루는 루상에 나가야만 가능합니다. LG가 진정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어떻게 루상에 나가느냐’입니다. 2015시즌 LG의 팀 타율은 0.269로 9위였습니다. 팀 출루율은 0.339, 팀 볼넷은 462개로 역시 9위였습니다. 안타를 치지 못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