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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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

[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

LG가 대승을 거두며 2연승했습니다. 26일 잠실 kt전에서 이병규(7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5이닝 무실점 5승 선발 우규민은 지난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불운을 씻었습니다.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에 올라섰습니다. 우규민은 1회초 2사 후 마르테와 김상현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 실투로 연속 안타를 내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장성우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되면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해 운이 따랐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포수 유강남이 완벽한 송구로 박경수의 2루 도루를 저지해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지자 우규민은 3명으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5이닝

LG는 왜 ‘부진으로 인한 2군행’이 없을까?

LG는 왜 ‘부진으로 인한 2군행’이 없을까?

아쉬운 역전패였습니다.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LG가 3:4로 패했습니다. 경기 초반 3:1의 리드를 잡았지만 4회초부터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한 타선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특히 아쉬운 것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병규(7번)였습니다. LG가 3점째를 얻은 3회초 2사 3루의 추가 득점 기회가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병규(7번)가 초구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공수가 교대되었습니다. 6회초에는 선두 타자 오지환이 2루타로 출루했지만 이병규(7번)가 초구에 희생 번트를 시도하다 뜬공 아웃되었습니다. 공격의 흐름이 끊어지자 후속 타자들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3:3 동점이던 9회초 이병규(7번)는 선두 타자로 나와야 했지만 대타 나성용으로 교체되었습니다. 3점에

‘침묵’ LG 박용택-이병규(7번), 언제쯤 터질까?

‘침묵’ LG 박용택-이병규(7번), 언제쯤 터질까?

14일 대전 한화전의 LG 선발 라인업은 이채로웠습니다. LG 이적 후 나성용이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대타 요원으로만 활용되던 그가 4번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4번 타자 노릇을 의외로 충실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은 답답했습니다. 나성용의 앞과 뒤가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3번 타자 박용택과 5번 타자 이병규(7번)는 각각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과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1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이병규(7번)의 2루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초 2사 만루에서는 박용택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2회초 무사 2, 3루에서 비롯된 1사 만루 기회에서

LG 이병규(7번), ‘진정한 4번타자’임을 입증하라

LG 이병규(7번), ‘진정한 4번타자’임을 입증하라

LG 타선의 최근 두드러지는 약점은 상대 선발 투수 공략 실패입니다. 어떤 유형의 투수가 등판하건 경기 초반 두들겨 주도권을 잡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난 주말 SK와의 3연전 중 15일과 16일 경기에는 안타조차 치지 못한 채 초반을 끌려갔습니다. 15일 선발 켈리에게 4회말까지 퍼펙트를 당했고 16일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3회말까지 4개의 볼넷을 얻었지만 안타가 없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4번 타자 이병규(7번)의 안타가 팀의 첫 안타였습니다. 15일에는 5회말 우전 안타, 16일에는 4회말 우중간 안타를 쳐냈습니다. 무안타로 끌려가 가라앉아있던 팀 분위기를 바꾼 것입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에서 이병규(7번)는 타점이 없었습니다.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