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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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7일 LG:넥센 - ‘류제국 6이닝 무실점 11승’ LG 2연승

LG가 주초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7일 잠실 넥센전에서 11: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류제국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11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폭발시켜 11득점에 성공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마지막 4번의 맞대결에서 전승하며 10승 6패의 우위로 상대 전적을 마무리했습니다. 1회말 4연속 2루타 LG 타선은 1회말부터 폭발했습니다. 리드오프 김용의부터 이천웅, 채은성, 박용택까지 4명의 타자가 연속 2루타를 터뜨려 3:0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 적시타이자 결승타가 된 이천웅의 2루타는 땅볼 타구가 2루에 맞고 우중간으로 빠지는 진기명기 타구였습니다. LG는 공수에 걸쳐 행운이 많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1회말 1사 3루의 추가 득점 기회에서 이병규

[관전평] 9월 6일 LG:넥센 - ‘봉중근 5이닝 무실점’ LG 5:2 승리로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6일 잠실 넥센전에서 선발 봉중근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9승 6패로 남은 1경기와 무관하게 시즌 우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봉중근 5이닝 무실점 허프에 이어 우규민마저 선발 로테이션에 이탈해 LG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임시 선발 봉중근이 5이닝 동안 무실점의 깜짝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83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봉중근은 아쉽게도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호투로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봉중근은 빠른공 구속이 143km/h에서 130km/h대 후반을 오갔지만 정타를 거의 맞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빠른공

[관전평] 8월 30일 LG:롯데 - ‘우규민-이병규(7번) 패배 합작’ LG 2연패

LG가 투타는 물론 수비에 이르기까지 졸전 끝에 2연패했습니다.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난조와 이병규(7번)의 연이은 수비 실수로 4:8로 패했습니다. LG는 다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우규민, 2회말까지 불안했던 무실점 우규민은 단 1이닝도 순탄하게 넘어가는 이닝이 없었습니다. 1회말 2피안타로 1사 1, 3루가 된 뒤 황재균에 던진 초구가 사구가 되어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오승택을 4-6-3 병살 처리해 일단 실점은 막았습니다. 2회말에는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준태에 볼넷, 김대륙에 사구를 내줬습니다. 김준태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3구 연속 볼로 내보냈고 김대륙에게는 초구에 사구를

LG 감독 양상문 그리고 레전드 이병규

LG 감독 양상문 그리고 레전드 이병규

(출처 : OSEN) 지난 7월 28일, 경기 중반 이런 현수막이 펼쳐졌다. 사실 양 감독 퇴진에 대한 현수막이 펼쳐진 건 이 때가 처음은 아니다. 7월 중순부터 잠실 홈경기 외야 관중석에서 두 세 번 펼쳐진 적이 있으며, 이 날은 경기 직후 청문회가 있었던 날이기도 하다. 이 날 경기를 이겼기에 청문회가 큰 잡음없이 끝났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솔직히 야구 감독 중에 욕 안먹는 감독이 있을까.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삼성 류중일 감독도 올해 부진한 성적으로 욕을 먹고 있으니, 다른 감독들이야 오죽하리. 그나마 주축 선수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넥센 염경엽 감독은 비난에 조금 자유로운 편이지만, 감독에 대한 평가는 하루 아침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