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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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que Mercedes de la Rocha

Parque Mercedes de la Rocha

2015. 12. 29,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인메르세테스 데 라 로차 공원(Parque Mercedes de la Rocha)시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출퇴근길에 늘 이곳을 지난다.크리스마스(Navidad)를 맞이하여 만든 트리.아직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한다.나무가 많은 이곳은 늘 그늘을 제공한다.매일 같이 타일이 깔린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멍을 때리기도...화요일은 도복을 입는 날.도복 입은 김에 중등학생 아구스틴과 함께..크리스마스와 연말.이곳은 매일같이 축제다.야간에도 이렇게 공원에서 장난감을 팔고반대편에서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술을 마신다.밤에 잠 좀 편히 자고 싶은데거의 새벽 세네시까지 큰 음악소리가 집까지 들린다.

따스한 햇살 아래 그림자 놀이

따스한 햇살 아래 그림자 놀이

2015. 12. 28, MON / Hato Mayor del Rey 월요병이 생겼다.직장인처럼 일찍 출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이곳에서 생긴 월요병은월요일만 되면 스트레칭이 힘들고다리고 잘 벌어지지 않는다.유연성이 좀 줄어든 느낌이랄까?그렇지만 화요일, 수요일 지나면서 회복이 된다.아마도 주말에 운동을 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가한 월요일 오후오후 수업을 하러 가기 전에공원에 앉아서 햇살 아래 그림자 놀이를 한다.공원에 양반다리를 하고서 혼자 앉아 있는 것 자체 만으로도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그런데 저러고 있으니...chino loco라고 하지 않았을까?초록띠 두명이서 하양띠를 가르친다.노랑띠가 하양띠 꼬맹이를 가르친다.내가 설명하는 것보다자기네들끼리 설명하고 이해하는게 더 빠르다.우리

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

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

2015. 12. 11, FRI / Hato Mayor del Rey 4번째 100일 출석자가 나왔다.까를로스 마또스(Carlos Matos)올해 18살로 중등학교 3학년이다.유연성이 없는게 탈이긴 하지만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방학을 일주일 앞두고 있고시험기간이라서 요즘들어 학생들이 적다.그래도 괜찮아시끄러운건 매 한가지니까..

가난하지만 괜찮아 - 양철지붕 아래 삶

가난하지만 괜찮아 - 양철지붕 아래 삶

2015. 12. 10, THU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는 소도시이다.시내 중심가에는 나름 콘크리트로 된 건물들이 많지만(?)조금만 중심가를 지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나온다. 모처럼 오전 수업을 마치고수업에 참여한 제자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예전에도 몇번 갔었는데... 우선 이베리아(Iberia, 슈퍼마켓)에 가서점심에 먹을 닭, 감자튀김, 케챂, 마요네즈를 넉넉히 구입했다.그리고30여분을 걸어서 제자의 집에 도착했다.저 양철지붕 아래 우리의 제자 두명이 산다.그 옆에서는 또 다른 제자 한명이 살고..날씨가 좋아서 빨래를 널어 놓고서하염없이 마르기만을 기다린다.아이들은 맨발로 주변을 뛰어다니며 논다.제자들 집 주면에 있는 이웃집 풍경.대부분 비슷하다.게다가 이곳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