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6일 |
![100일 출석 기념 티셔츠 증정](https://img.zoomtrend.com/2015/12/16/d0143479_56715c106a0fb.jpg)
2015. 12. 11, FRI / Hato Mayor del Rey 4번째 100일 출석자가 나왔다.까를로스 마또스(Carlos Matos)올해 18살로 중등학교 3학년이다.유연성이 없는게 탈이긴 하지만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방학을 일주일 앞두고 있고시험기간이라서 요즘들어 학생들이 적다.그래도 괜찮아시끄러운건 매 한가지니까..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1 - 살리나스 해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4월 1일 |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1 - 살리나스 해변](https://img.zoomtrend.com/2016/04/01/d0143479_56fe53feea00e.jpg)
2016. 03. 26, FRI / Bani 산토 도밍고에서 한시간 좀 넘게 이동하면 바니에 도착한다.거기에서 다시 인도양을 따라서 20여분 이동하면 사막과 염전을 볼 수 있다.염전을 다 지나면 해변이 나오는데그 해변이 바로 플라야 살리나스(Playa Salina)이다.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살리나스(Salinas)라는 뜻이 염전이라는 말인데정말로 염전 바로 옆에 해변이 펼쳐져 있다.이곳은 인도양의 해변이 아니고깔데라스 만(Bahia de las Calderas)에 있는 해변이다.
[도미니카공화국] 해를 쫓아 동쪽으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2일 |
![[도미니카공화국] 해를 쫓아 동쪽으로](https://img.zoomtrend.com/2017/03/12/d0143479_58c51e3d16d9a.jpg)
2017. 03. 11, 토 / Santo Domingo - Higuey 새벽 4시. 유숙소.2년 동안 코이카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는 동기를 보냈다.그리고 이구에이(Higuey)에 가기 위해서새벽 5시에 아폴로 택시를 불러 이구에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빠르께 엔리끼요(Parque Enriquillo)로 향했다.도로에 차가 없어서인지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네..요금은 200페소(5,000원).APTPRA. 이구에이로 가는 버스 정류장.옆에 있는 엔리끼요 공원도 고요하다.하긴 너무 이른 시각이고 날씨가 싸늘하기도 하구..2층 버스다.도미니카공화국에 와서 처음으로 2층 버스를 타고 간다.첫차는 5시 30분에 출발했다.버스 2층 맨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커튼을 걷어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면서 동으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시내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5일 |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시내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6/12/15/d0143479_585283bb6a766.jpg)
2016. 11. 27, 일 / Santa Cruz de Barahona 말레꼰(Malecon)을 제외하고는 늘 조용한 도시 바라오나(Barahona).야간에 마실을 나왔다.바라오나로 들어오는 개선문(?)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트리 장식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썰렁하네..그 개선문 근처에 있는 산토도밍고(Santo Domingo) - 바라오나 버스 정류장 주변.시내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불을 밝힌 카페는 장사가 한창이네.지니가는 사람들 거의 없다.다들 어디에 있는지. 나중에 큰 음악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갔더니엄청난 인파가 그 곳에 모여 있었다.왜 거리에 사람이 없는지 알았네.역시 바다가 있는 도시는 말레꼰이 늘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