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포스트: 252|조회수: 0|ANIMAL
Items

Posts

252 posts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_2022.1.31

23camby's share|2022년 2월 1일

공식에 충실한 좀비물.떼좀비에 학교를 끼얹으면 안볼수 없지. 흔해빠진 좀비물과 크게 다를껀 없는데,거기에 학교라는 설정을 붙이니까 이게 또 그럴싸 하다.확실히 익숙한 설정에 좀비를 붙이니까 몰입감이 장난 아님. 맨날 미국 좀비만 보다가 한국좀비를 보니까 맛이 다르긴 하다.생각해보면 살아있다#도 익숙한 설정으로 많은 이점을 챙겼던거 같고. 중반 이후부터는 좀 늘어지고 힘이 빠지는거 같아서 좀 아쉬웠음.뭐랄까... 불필요하게 캐릭터들이 소비되는 기분도 들고...그렇게 죽일꺼면 애초에 앞에 비중을 줄이던가.. 하는 느낌? 조금 더 죽음에 의미??를 붙일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그만큼 캐릭터에 몰입해서 봤다는 반증인가 싶기도 하다. +보는 내내, 이청산은 초난강, 맨수는 곽부성 닮았네..

능진만찬 (凌晨晚餐.1987)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2월 4일

1987년에 ‘왕종’ 감독이 만든 홍콩산 흡혈귀 영화. ‘정칙사’가 주연을 맡았다. 영제는 ‘Vampire’s Breakfast’. 한국에서는 원제인 ‘능진만찬’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내용은 마을에서 밤만 되면 여자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목에 이빨 구멍이 난 시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해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쪽에서 언론에 보도되는 걸 경계하고 있는데. 사진 기자 ‘비표’가 기삿거리가 될 거라 생각하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마을에서 버려진 사원에 숨어 사는 좀비 흡혈귀의 소행이란 걸 밝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80년대 홍콩 영화계는 ‘강시선생’의 히트와 함께 강시 영화가 범람했는데. 본작은 강시의 ‘강’자도 찾아볼 수 없는 흡혈귀 영화라서 오히려 좀 이색적이다. 흡혈귀

랑종 (The Medium.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25일

2021년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나홍진’ 기획, 각본, 제작을 맡은 태국산 공포 영화. 반종 파산다나쿤 감독은 태국 공포 영화 ‘셔터(2004)’로 잘 알려져 있고,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으로 유명해서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호러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내용은 태국의 동북주 ‘이산’ 지역의 시골 마을에서 가문 대대로 조상신 ‘비얀’을 모시는 ‘랑종(무당)’인 ‘님’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큐멘터리가 촬영되고 있었는데. 님의 형부가 사고사를 당한 뒤 조카인 ‘밍’이 이상 증세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인 ‘랑종’은 태국어로 영매. 한국의 무당과 같은 뜻이고, 작중에서 랑중은 가문 대대로 조상신을 모시면서 신내림을 받아온

킹덤 - 아신전

DID U MISS ME ?|2021년 7월 26일

엄밀히 따지면 영화라고 보기 어렵다. 영화 보다는 시즌 2와 향후 나올 시즌 3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는 TV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겠지. 근데 런닝타임이나 구성 면에서는 또 영화 포맷에 가까운 게 사실... 이미 여러 영화 관련 사이트들에서도 영화 쪽으로 분류하고 있더라. 그래서 나도 드라마 게시판이 아니라 영화 게시판에 쓰고 있음. 시즌 3의 핵심 인물로 등장할 아신에 대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의 이야기가 어디에서 시작 되었는지 그 시발점을 보여주기도 하는 스핀오프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니까, 한 편의 독립적인 영화로만 본다면 아쉬운 부분들이 훨씬 많았을 테지만 기본적으로 은 스핀오프다. 그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해냈어야 했던 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