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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동현, ‘생애 첫 타이틀’ 가능할까?

LG 이동현, ‘생애 첫 타이틀’ 가능할까?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의 점수가 말해주듯 9회초 세 번째 아웃 카운트가 처리될 때까지 승부의 향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LG 투수진은 경기 내내 삼성 타선에 시달렸습니다. 선발 류제국이 5이닝 4피안타 7사사구 3실점으로 고전했고 구원 등판한 우규민과 마무리 봉중근 또한 실점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투수로 8회초에 등판한 이동현은 호투했습니다. 하위 타선의 핵 김상수와 테이블 세터 배영섭과 정형식을 깔끔히 범타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포함한 삼자 범퇴로 9번의 LG의 수비 이닝 중 유일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동현은 8월 이후 불안했습니다. 월간 평균자책점이 8월에는 5.14, 어제 경기 이전

[관전평] 9월 29일 LG:삼성 - ‘박용택 역전타’ LG 2연패 탈출

[관전평] 9월 29일 LG:삼성 - ‘박용택 역전타’ LG 2연패 탈출

LG가 한숨을 돌렸습니다. 빗속의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4시간에 육박하는 혈투 끝에 7:5로 역전승했습니다. 삼성에 3연패를 안기며 상대 전적에서도 9승 7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침묵하던 타선이 살아났습니다. 정의윤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로 13안타 5볼넷을 묶어 7득점하며 최근의 타격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1:0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이진영이 9구 끝에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포문을 열자 1사 후 연속 안타로 만루가 되었습니다. 역전 기회에서 손주인이 짧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3회말 2사 만루 기회가 무산된 것에 이어 또 다시 득점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사진 : 4회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역전타를 터뜨린 LG 박용택) 하지만 2사 후

[관전평] 9월 28일 LG:넥센 - ‘총체적 무기력’ LG 또 영봉패

LG가 2연패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영봉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총체적 무기력을 노출했습니다. LG 타선은 시즌 다섯 번째 영봉패를 기록했습니다. 넥센 선발 벤 헤켄을 상대로 7이닝 동안 단 2안타 1볼넷 외에는 출루가 전무했습니다. 도합 5안타 1볼넷 무득점의 빈공이었습니다. LG 타자들의 성급한 타격은 여전했습니다. 1:0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박용택은 풀 카운트에서 높은 볼에 참지 못하고 헛스윙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4:0으로 뒤진 6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윤요섭이 볼을 쫓아다니며 스윙하는 악습을 노출하며 0-2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뒤 6-4-3 병살타로 루상에서 주자를 말끔히 지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유일하게 선두 타자가 출루한 기회가 성

2위 LG, 2연승하면 1위 탈환

2위 LG, 2연승하면 1위 탈환

LG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이틀 간 LG가 경기를 치르지 않는 동안 삼성이 2연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1위 삼성과 2위 LG의 승차는 1경기차로 좁혀졌습니다. 어제 대구 롯데전은 삼성으로서는 아쉬움이 큰 역전패였습니다. 필승계투조를 모두 쏟아 부었지만 연장 10회초 2사 후 마무리 오승환이 결승 홈런을 허용했고 10회말 1사 만루의 역전 끝내기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오늘과 내일 경기가 모두 펼쳐진다는 가정 하에 LG가 2연승을 할 경우 1위를 탈환하게 됩니다. 오늘 삼성이 경기가 없는 가운데 LG가 넥센에 승리할 경우 0.5경기차로 좁혀지며 내일 LG와 삼성의 맞대결에서 LG가 승리할 경우 0.5경기차로 삼성을 2위로 밀어내며 LG가 1위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