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KER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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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인피니티워 스포일러 주의!!!)
마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스포일러성 내용이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은 클릭하지 마시길. 엉엉엉

복수자 무한전쟁
[노 스포 감상] 다른건 다 둘째치고, 저 많은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다 내보내면서도 "쟤 너무 많이 나오네" "쟤는 너무 적게 나오네" 그런 생각 안들게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면서 스토리 텐션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거 보며, 마블 이 놈들은 진짜 스토리텔링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 동안 MCU 영화를 꾸준히 봐온 팬들에게는 진짜 하나의 거대한 팬서비스 영화였다. 동생이랑 일반상영관에서 봤는데 조만간 혼자 가서라도 IMAX 3D로 한 번 더 봐야겠다. [여기는 스포일러 좀 있음] - 영화 끝나고나서 동생이랑 얘기하다 깨달은 건데, 영화 내내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는 서로 만나지도 못했다. 내년 5월의 후속작에서 분명 둘이 화해하는 것
역시 커쇼
원문기사는 코리 시거가 월시 로스터에 다시 합류할 것 같다, 커쇼가 월시 1차전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하는 전혀 놀랍지 않은 내용인데, 마무리에 나온 커쇼의 한마디가 최고였다. Said Kershaw about the ALCS: "Hopefully, they go seven games and play 37 innings in the seventh game." ALCS에 대해서 커쇼 曰, "7차전에 37이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월시 상대로 올라올 팀이 불펜 소진하라고 연장전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나도 당연히 했고 "한 20이닝까지 가라" 하고 친구하고 진심 섞인 농담도 여러번 했는데, 커쇼는 역시 통이 크다. 37이닝까지 가는 경기를 바라다니!!!! 역시 저 정도 클래스가 되면 꿈을 꿔도

어쩐지 그동안 경기들이 너무 잘 풀리더라니
커쇼 허리 부상. OTL 거기다 잰슨은 9회초 스리런홈런 헌납으로 올시즌 첫 블론세이브. ㅡㅍㅠ 경기 자체는 이겼다는게 그나마 다행. 커쇼의 허리 부상은 작년처럼 디스크 문제가 아니라 걍 근육 문제인듯한 증상이라고 로버츠가 말하기는 하는데, 정확한건 아마 지금쯤 하고 있을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야겠지. 뭐가 되었든 일단은 무조건 DL ㄱㄱㅆ. 제발 한 두어 주 쉬기만 하면 멀쩡해지는 부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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