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샐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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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불과 재> - 묘사는 나날이 일취월장, 서사는 여전히 중언부언
(2026/01/03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아마 그의 오랜 팬들 중에는 '제임스 카메론'이 이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그건 앞선 의 전개를 보며 거장이 이 내러티브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그저 좀 더 나아진 시청각적 도약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은 입장이라면 특히나 더 그럴 테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연작은 이나 그리고 등이 선보인 바 있는 문화의 충돌과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은 서사인 것도 분명.......

아바타 3 불과 재 개봉 후기 러닝타임 관람 소감
아바타: 불과 재 Avatar: Fire and Ash, 2025 · 감독 제임스 카메론 · 출연 조 샐다나 - 네이티리 역 샘 워싱턴 - 제이크 설리 역 시고니 위버 - 키리 역 우나 채플린 - 바랑 역 케이트 윈슬렛 - 로날 역 지오바니 리비시 - 파커 셀프리지 역 스티븐 랭 - 마일즈 쿼리치 역 클리프 커티스 - 토노와리 역 조엘 무어 - 놈 스펠먼 역 맷 제랄드 - 라인 웨인플릿 역 제이미 플래터스 - 네테이얌 역 브리튼 달튼 - 로아크 역 트리니티 블리스 - 투크티리 역 베일리 베이스 - 츠이레야 역 잭 챔피언 - 스파이더 역 12월, 모두의 운명을 뒤흔들 거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2025년 12월 17일, 다시 한번 판도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 와이드 흥행.......

에밀리아페레즈-그렇게 아버지는 어머니가 된다
를 검색하다 보니 장르에 코미디라는 표기가 보입니다. 뮤지컬이기도 하지만 범죄가 아닌, 혹은 드라마도 아닌 코미디라고? 뭐 엔딩까지 보고 나면 그런 생각도 살짝 스쳐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수긍하기도 어렵네요. 여성이 되고픈 갱단 보스의 최후의 선택은 가족마저 버리고 새로이 인생을 시작하는 것. 그 과정에서 조력자인 변호사를 고용하게 됩니다. 멕시코의 여러 사회 묘사가 등장하기에 마약과 살인, 유괴와 납치 등의 빈번한 범죄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니 멕시코는 실제와 상관없이 펄쩍 뛸 수밖에 없었겠죠. 멕시코인들조차 멕시코를 떠나는 상황이니. 새롭게 탄생한 에밀리아와 그를 도왔던.......

<에밀리아 페레즈> - 소재의 편의적인 활용과 주제의 도식적인 전시 그리고 그 모든 걸 억지스럽게 묶는 가무
(2025/02/08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일단 장르를 뮤지컬로 선택한 데에서 오는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가무를 곁들인 몇 뮤지컬 파트는 사실상 화면을 풍성하게 치장하거나 혹은 서사를 간략하게 요약해 내지 못한 채 그저 부적합한 장식처럼 내내 겉돌고만 있으니 말이지요. 극에 조금 몰입할만하면 어김없이 끼어들며 맥을 끊어 대는 단절감도 단절감이지만, 그에 앞서 딱히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퀀스나 멜로디를 선사하지 못하는 평이함이 외려 더욱 큰 문제로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어쩌면 누군가는 "갑자기 저 대사를 음악으로 또 저 상황을 율동으로 전달하고 있는 저의는 대체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