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브룩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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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2017)
2017년에 디즈니에서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이 만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이번 작에서도 역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았다. 내용은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의 아들인 헨리 터너가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 되어 영원히 바다를 떠도는 아버지의 저주를 깨기 위해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구할 결심을 하고.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뒤, 삼지창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소지한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와 일찍이 아버지의 동료였던 잭 스패로우를 만나 한팀이 되어 항해를 떠난 한편. 먼 옛날 해적을 소탕하던 중 잭 스페로우와 싸우다가 악마의 삼각 지대에 들어갔다가 유령 해적이 되는 저주를 받은 살리에르 선장이 봉인에서 풀려나 복수하기 위해 바르보사와 거래를 하여 잭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2013) 한국 정발BD
일전에 론 레인저 BD에 대한 선행 감상을 포스팅(링크)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도 굉장히 즐겁게 보았기에 선행 감상문 작성차 두 번쯤 더 보고 이번 12월 4일에 국내 정식 발매된 BD로도 구입하여 겸사겸사 일요일의 한가한 틈을 타 또 한 번 보았는데도 여전히 즐거웠습니다. 그런고로 순전히 개인적인 정에서라도 다시 정식 발매된 BD에 대한 감상을 곁들여 다시 한 번 언급할 기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정발 BD의 외견은 KD 미디어가 발매한 디즈니 판권반에서 익숙한 슬리브형 아웃 케이스 + 본 케이스 조합. 케이스 표기 텍스트에 오타가 빠지면 섭섭하다는 오랜 정발반 전통답게 스토리 개요에서 이름 오타(톤토->톤도) 내주는 센스. 그래도 개요 자체는 말이 되는 문장으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2013)
미국 2013년 7월 3일, 국내에서 같은해 7월 4일 개봉한 영화 론 레인저The Lone Ranger는 원래 1933년 라디오 드라마로 첫선을 보인 미국제 서부극 론 레인저의 80주년 기념작으로 개봉된 영화입니다.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고어 버번스키 감독,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 주역중 한 명인 인디언 톤토 역에 조니 뎁의 이른바 브룩하이머 사단이 모였으며 디즈니가 주 스폰서로 총 2억 1500만 달러 가량의 제작비를 투입한 나름 아니 분명 초대작인 서부극 영화. 이마저도 2011년 경, 한창 제작중에 제작비가 하도 많이 들어가 제작을 중지하기에 이르자 조니 뎁을 비롯한 주요 스탭들이 출연료 삭감에 동의하여 줄어든(!) 제작비라 하니 분명 숫자로는 초대작이 맞습니다. 하지만

<론 레인저> 조니 뎁의 괴짜 매력과 폭발적인 와일드 어드벤쳐
얼마전 깜짝 뉴스로 떠들썩했던 어릴적 이미 한 쪽 눈 시력을 거의 잃었다는 조니 뎁이 제작진과 다시 만나 액션 어드벤쳐의 계보를 이은 영화 를 피아노제자분과 관람하고 왔다. 늘 그렇듯 서부 무법시대를 다룬 영화는 삭막한 황야의 사막 먼지가 줄곧 휘날려 산뜻하지 못한 감이 들어 일단 끌리지는 않지만 에서 훈남 쌍둥이역으로 시선을 집중케 한 아미 해머가 출연하여 그나마 눈길을 줄 수 있었다. 달리는 열차에서 시끌벅적하게 터지는 스펙터클한 액션들이 서두를 장식하며, 인디언 '톤토'와 멋쟁이 검사 출신 '론 레인저'의 콤비 플레이가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특유의 확실한 스케일과 만나 거센 액션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코믹 만화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