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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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착각, 예고편을 완전히 오해했다

페이스북에서 가끔 영화 예고편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얼마전 올라온 예고편은, "도쿄의 방사능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허세 넘치면서도 뭔가 슬픈 제목에 끌려 영상을 클릭해 봅니다. 이런 영화 첫 장면에서 흔히 보여주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의 모습. 그 하루에 숨어 있는 곧 다가올 재난에 대한 암시. 잘 지내십니까? 살아있습니까? 도시를 사랑하게 된 순간, 자살한 거나 마찬가지야-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몇 번이나 만나게 되지? 도쿄에 천 만명이나 살고 있는데 ..의미 없는 기적이긴 하네. ..도쿄에서만 그런가? 그리고 보여지는, 전조를 암시하는 듯한 푸른달. 조용한 도쿄의 전경. ...어? 근데 여기서 끝나?? 뭐야? 왜 안터져? 뭔가 쾅-해야

스카이힐(Skyhill.2015)

스카이힐(Skyhill.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10월 15일

2015년에 Mandragora에서 개발, Daedalic Entertainment에서 발매한 2D 횡 스크롤 시점의 로그 라이크 생존 게임. 내용은 세계 3차 대전이 벌어져 곳곳에 돌연변이 생물들이 나타나 사회 전반적으로 생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는데, 페리 제이슨이 사업차 어떤 마을에 가서 100층짜리 펜트하우스 스카이힐에 투숙해 100층 꼭대기에 있는 VIP룸에서 지냈는데 신 유럽이 핵무기 ‘모라토리엄’을 발사해 방사능 폭발의 여파로 인해 돌연변이 생물들이 더욱 기승을 부려 호텔 직원, 투숙객을 몰살시키고 페리 제이슨 홀로 살아남아 100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 이야기다.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이라서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아이템/적의 위치가 랜덤으로 결정되고, 세이브/로드가

가이낙스 근황

가이낙스 근황

89세 동정 최노인|2015년 9월 14일

후쿠시마현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건립한 가이낙스는 현재 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실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방사능으로 고통 받는 후쿠시마현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미래로봇 대상' 이라는 공모전을 열었던 가이낙스측은 어느 초등학생의 아이디어 일러스트에 등장한 로봇을 작품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여러 공모전 작품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림의 수준이나 스타일을 보면 어린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군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작품화 한다는 측면에서는 뭔가 감동적입니다만, 후쿠시마현에 스튜디오와 미술관을 건립한 데에는 여전히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방사능을 흡수하여 꽃을 만드는 로봇이라...말 그대로 아이들의 간절한 염원이 느껴지는 컨셉이로군요. 이처럼 야심찬 프로젝트를 실행 중

킹콩의 역습(キングコングの逆襲: King Kong Strikes Again.1967)

킹콩의 역습(キングコングの逆襲: King Kong Strikes Again.1967)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4월 14일

1967년에 토호에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특수 촬영 괴수 영화. 토호 창립 35주년 기념작이다. 1962년작으로 토호 창립 30주년 기념작인 킹콩 대 고질라의 후속작에 가깝다. 내용은 북극의 얼음 속에 있는 방사능 X는 핵무기의 자원이 될 수 있어서 사악한 악당 닥터 후가 모국의 여자 공작원 마담 피라냐의 지원을 받아 메카니콩을 개발해 얼음을 깨부수려고 하지만 자기장 때문에 회로가 망가져 굴착에 한계가 생기자, 메카니콩의 모델로 자바 해의 몬도 섬에서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거대 괴수 킹콩을 붙잡아 세뇌시켜 이용하려는 가운데.. 유엔 소속 동물 연구원 수잔과 그녀의 연인 노무라 지로, 칼 넬슨 중령이 원자력 잠수함을 타고 몬도 섬에 갔다가 우연히 킹콩과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