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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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2018)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7월 19일

2018년에 페이튼 리드 감독이 만든 앤트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시빌 워’의 사건 이후 스캇 랭은 자택 연금 처분을 받아 정부의 감시를 받고, 행크 핌 박사와 그의 딸 호프 반 다인은 지명수배자가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됐는데, 그 와중에 호프는 슈퍼 히어로 와스프가 됐고 행크는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수십 년 전 양자 영역으로 사라진 아내 재닛 반 다인을 구하기 위해 행크 부녀와 스캇이 다시 뭉친 가운데. 페이징 능력을 가진 고스트가 그 기술을 노리고 스캇 일행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 앤트맨(20150로부터 3년만에 나온 후속작인데. 앤트맨 때 1대 앤트맨 ‘행크 핌’의 과거 설정 중. 아내이자 1대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DID U MISS ME ?|2018년 7월 9일

일장일단이 있는 마블의 올해 스케쥴이다. 두 달 간격으로 신작이 찾아와 좋기는 한데, 또 한 편으로는 처음으로 물린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번 영화 이후엔 내년 초까지 차기작 스케쥴이 없으니 그건 그거대로 또 아쉬운데, 이미 에서 우주구급 결말을 내어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으니 그 궁금증을 과일마냥 잘 익었을 때 따먹으려면 또 그 사이 공백기가 어느 정도 있는 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어쨌거나 제작사의 스케쥴 전략은 그렇다치고, 영화 자체는 전편에 비해 꽤 심심해졌다. 액션과 코미디 양쪽 모두에서 타율이 떨어진 속편이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나쁘지 않게 본 데에는 '가족영화'로써 이 영화의 정체성 때문이다. 열려라, 스포천국! 코미

개미와 땅콩

개미와 땅콩

DID U MISS ME ?|2018년 7월 9일

엔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다. 수퍼히어로 액션 영화로써 응당 제공되는 스펙터클한 장면들과, 코미디 영화로써 높은 타율을 보여주는 개그 장면들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있어 이 영화를 대표하는 부분은 딱 두 쇼트다. 초반부 이혼한 전처의 집 앞으로 배웅 나온 어린 딸을 향해 주인공이 짓는 익살스런 표정을 담은 쇼트와, 후반부 그 딸을 악당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기희생을 결심하는 쇼트. 수퍼히어로 영화에서 으레 등장하는 장면임에도 죽음을 직감하고 내뱉는 주구장창한 유언이나 백마디의 말들보다, 딸아이의 이름을 나직하게 부르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주인공을 두고 멋지지 않다는 생각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앤트맨 IMAX 3D - 어벤져스 부활의 열쇠는 양자 영역?

앤트맨 IMAX 3D - 어벤져스 부활의 열쇠는 양자 영역?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2015년 작 ‘앤트맨’이 후속편 ‘앤트맨과 와스프’의 개봉을 앞두고 IMAX 버전으로 재개봉되었습니다. 좀도둑 스콧(폴 러드 분)이 과학자 핌(마이클 더글라스 분)의 앤트맨 수트를 물려받아 2대째 앤트맨이 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초대 앤트맨 핌은 대런(코리 스톨 분)을 제자로 키웠지만 자신과 같은 인간적 약점을 지닌 대런에 핌 입자의 핵심 기술을 알려주지 않고 은퇴합니다. 대런이 비밀을 스스로 파헤치자 핌은 스콧을 스카우트해 대런에 맞서게 합니다. 노스승이 과거의 제자와 결별한 뒤 새로운 제자를 키워 그에 대항하는 서사는 서구의 판타지나 동양의 무협 소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서사입니다. ‘스타워즈’ 역시 오비완이 제자 아나킨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