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이거 말입니다. 주위에서 보러간다 보러간다 그러길래 저도 관심은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보러가고 싶었어요. 그도 그럴게 저도 나름 믿고 보는 마블을 좋아한다고요? 마블 캐릭터들이 잔뜩 나오는 인피니티 워라니, 꼭 보고 싶죠. 하지만 돈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만원 가까이 되는 돈은 현재로서는 부담이 됩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친구 말하길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고 표값이 5000원이야." 이런 소식을 듣고도 참으란 말입니까? 바로 갈 준비 끝냈습니다. 결론: 집에 돌아와서 포스팅할지 안할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