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오브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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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posts<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핏줄보다 진한
혈연보다 중요한 신뢰와 의지의 연대. 핏줄이 아니라 정으로 만들어진 가족. 난 그게 있다고 생각해. 때로는 그게 더하다고 생각해. 영화란 진짜 멋진 것이다.
MCU와 함께한 순간들
: 고등학생 때 봤었다. 아마 전주 메가박스였을 것. 첫 관람 하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무지하게 추천서 쏴댔고, 그래서 극장 가 한 번 더 봄. 막판에 닉 퓨리가 어떤 인물인지와 '어벤져스'라는 개념이 무엇인지를 아메리칸 코믹스 잘 모르던 지인들에게 설명하느라 잔뜩 흥분 했었던 기억. : 역시 고등학생 때 봤었고, 역시 전주 메가박스였으며, 역시 아메리칸 코믹스를 잘 모르던 친구와 함께 봐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느라 기분 좋은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난다. : 잔뜩 기대했었는데 전작과 다른 퀄리티 때문에 실망했었다. 고등학교 친구들 끌고 가서 봤던 영화인데 그래서인지 더 실망했었음. 더불어 역시 재밌게 잘 나올거라 생
어벤저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비유하자면,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사람들의 이야기. 전작인 [인피니티 워]는 도입부 쯤 되는 생텀 시퀀스를 마치 재난물처럼 묘사하며 시작한 바 있다. 재난물이라 함은 대개가 재난의 순간이 갖는 스펙터클함을 담는 데에 치중하며 재난 이후를 그리는 영화도 없진 않으나,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그걸 볼 거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 했을 것이다. 아직도 '9/11'의 악몽을 떨치지 못 한 미국, 이젠 우리에게도 그러한 그늘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영화의 재난 후일담 파트를 가볍게 감상할 수가 없다. 많은 오마주와 많은 수미쌍관, 이 영화가 전작과 이루는 대구에 대해서 논하는 리뷰는 이미 붉은 바다를 이뤘을 것이다. 그러나 말 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다. 전작은 어벤저스의 타이틀을 달았으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감독 이야기가 나왔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동안의 시리즈가 꽤 만족스러웠던 상황이다 보니 감독이 바뀐다는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이 정말 심란한 일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냥 그대로 갔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결국 디즈니는 입장상 그냥 둘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독이 바뀌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이야기 되는 감독들이 이야기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이야기 되는 사람은 트래비스 나이트 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서 범블비도 좋은 결과를 냈죠. 폴 페이그 역시 이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 양반은 좀 미묘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