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감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9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동안의 시리즈가 꽤 만족스러웠던 상황이다 보니 감독이 바뀐다는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이 정말 심란한 일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냥 그대로 갔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결국 디즈니는 입장상 그냥 둘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독이 바뀌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이야기 되는 감독들이 이야기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이야기 되는 사람은 트래비스 나이트 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서 범블비도 좋은 결과를 냈죠. 폴 페이그 역시 이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 양반은 좀 미묘하긴 하네요.
7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8월 2일 |
7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시금 다이어트 시도! 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관객을 두 시간동안 1940년의 그 해변으로 데려다놓는 놀란의 타임 머신. 시간대 노이즈 있음? 존 왓츠, "스파이더맨: 홈커밍" 언제 어디서나 중간은 하는 스파이더맨. 그의 세 번째 데뷔는 아이언맨의 사이드킥!? 류승완, "군함도" 류승완 치고는 너무 평범한 만듦새. 역사와 오락 사이에서 운신의 폭을 잃었나? 홍상수, "그 후" 자기 연민을 넘어 이젠 자학 개그, 어쩌면 미래의 자신을 향한 변명일지도 안드레아 아놀드,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두 시간 반짜리 아메리칸 히트송 뮤직비디오 잘 들었습니다 아담 스미스, "우리를
2021년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월 19일 |
언제나 늦었지만 올해는 더 늦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 어쨌든 2021년에 본 영화들 결산합니다. 애프터 코로나(...) 2년차에 본 영화는 모두 87편. 암담했던 전년도의 76편보다 쪼금 늘었네요. 그때처럼 대충 느낌 오는 걸로 12편 뽑았습니다. 순서도 언제나처럼 가나다 순이구요. 고전이 마법을 발휘하는 순간 상, "그린 나이트" 이 또한 삶이라오 상, "노매드랜드" 홉킨스 옹에게 경배를 상, "더 파더" 어느 세월에 2부를 기다린단 말이냐 상, "듄" 떠나보내는180분의 드라이브 상, "드라이브 마이 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상,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가족이 웬수지 상, "세자매" 구박데기라도 거미남은 거미남 상, "스파이더맨: 노
맥아더 장군 이야기? "Empero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1일 |
제 기억에 이 영화 관련해서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이 영화가 맥아더 장군 이야기라고 해서 맥아더의 전기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영화는 오히려 일본 천황을 구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사형의 위기에서 구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 영화가 웬지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나오는 영화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제발 그런 영화는 아이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영화 방향이 영 걱정이 되는 관계로 정보가 더 나오지 않는 한 말을 자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야후입니다;;; 국내는 망했는데, 해외에는 아직 살아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