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5일 |
이걸 결국 샀습니다. 싸게 구할 기회가 생겨서 말이죠. 참고고 국내 블루레이는 확장판이 같이 실려 있습니다. 뒷면에는 서플먼트 내역이 써 있습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에, 음성해설 한글자막까지 다 지원 하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솔직히 좀 당황스럽습니다. 내부는 4인방 입니다. 약간 더 높은 가격으로 샀는데, 그 이유가 이거 때무입니다. 이 서플먼트는 따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보너스 디스크 입니다. 솔직히 종이 케이스로 따로 주는 것도 영 그런데, 디자인은 더 피곤합니다;;; 사실 안 살까 했습니다. 그런데......음성해설이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할로윈 킬즈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29일 |
공포 영화 무지렁이인 나조차도 실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었던 직전의 작품. 그것에 이어 돌아온 <할로윈 킬즈>는, 2018년 버전의 <할로윈> 바로 직후 시작되는 이야기다. 때문에 그런 생각도 들더라. 해든필드의 2018년 할로윈 밤은 정말로 길었구나... 스포일러 킬즈! 페미니즘과 여성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던 전작의 주제의식은 다소 옅어진 편이다. 일단 시리즈의 기둥이라 할 수 있을 제이미 리 커티스의 로리가 병상에 누워 리타이어한 상태인지라, 전편의 그 연대는 어려워진 것. 그리고 그 주제의식의 빈 자리를, <할로윈 킬즈>는 집단 히스테리와 그로부터 비롯된 광기로 채워넣는다. 마이클 마이어스라는 절대 악의 존재에 맞서다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해든필드 마을
영화 암수살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9월 28일 |
지난주에 CGV 용산에서 영화 암수살인을 시사회로 관람했다. 제목에 사용된 암수는 한자로는 暗数라고 쓰고 영어로는 Dark Number라고 한다. 어둠에 가려진 숫자라는 뜻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공개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숫자를 의미한다. 경찰이 집계한 범죄 발생건수와 실제로 일어난 범죄 발생건수에는 일반적으로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경찰이 인지하지 못한 범죄 즉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범죄가 있기 때문이다. 경찰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범죄건수와 실제로 현실에서 발생한 범죄건수와의 이러한 오차가 바로 암수다. 한국의 공공기관이 발표하는 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암수로는 실업률을 들 수 있겠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실업률과 현실에서 몸으로 체감하는 실업률의 극심한 오차에는 치가 떨릴 정도다
꽤 여러장의 타이틀이 출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9일 |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가 좋습니다. 제게도 도움되고, 올리기도 편하거든요. 우선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일반판 입니다. 스틸북은 이미 한 번 파란이 났는데, 전 스틸북도, 3D도 필요 없어서 말이죠. ▶ Reinventing Hansel & Gretel (15:41) (헨젤과 그레텔 재조명: 배우와 감독 및 제작진의 인터뷰와 함께 하는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 The Witching Hours (09:01) (마녀의 시간: 완벽한 마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분장과 안무, 시각효과 등 소개) ▶ Meet Edward the Troll (5:25) (트롤 에드워드를 만나다: 데릭 미어스가 맡은 에드워드 캐릭터 분석 및 촬영 장면 소개) 잭 리처 역시 이미 한 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