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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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6일 LG:NC - ‘6안타 3사사구 無득점 8잔루’ LG 3연패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16일 잠실 NC전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NC전 6연패와 더불어 상대 전적에서도 1승 7패의 열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류제국 1회초 선취점 허용 선발 류제국은 1회 징크스를 반복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이종욱에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몸쪽에 낮게 형성된 패스트볼이 맞아나갔습니다. 류제국의 실투라기보다 이종욱이 잘 쳤습니다. 류제국은 1사 후 맞대결 전적에서 매우 약한 나성범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유강남이 몸쪽으로 앉았지만 류제국의 투구는 복판에 들어가는 실투였습니다. 류제국은 2사 만루의 대량 실점 위기에서 손시헌을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몸쪽 낮게 깔린 143km/h의 패

[관전평] 6월 12일 LG:한화 -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또 끝내기 패배

LG가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5: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고비마다 나온 2명의 유격수의 엉성한 수비가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4회초까지 4:1 리드 LG는 1회초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가 이병규(7번)의 3-6-1 병살타로 무산되었습니다. 1회 기회를 얻고도 시원하게 득점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반복되었습니다. 1회말 선발 코프랜드는 제구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용규에 사구를 내준 뒤 초구 폭투로 1사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은 블로킹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공은 멀리 바운드되지 않았지만 송구조차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코프

[관전평] 5월 12일 LG:삼성 - ‘불펜 붕괴-타선 답답’ LG 루징 시리즈

[관전평] 5월 12일 LG:삼성 - ‘불펜 붕괴-타선 답답’ LG 루징 시리즈

LG가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5:7로 패했습니다. 이준형 5.1이닝 3실점 선발 이준형은 5.1이닝 4피안타 4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소임을 다했습니다. 투구 내용은 류제국과 코프랜드보다 나았습니다. 3회초 수비 실책이 선취점 실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조동찬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손주인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이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점과 직결된 손주인의 수비 잘못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손주인의 실책 후 이준형은 2사까지는 잡았지만 2사 후 2개의 사사구와 폭투를 묶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계속된 2사 만루의 대량 실점 위기에서 이승엽을 몸쪽 승부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해 1

LG 불펜, ‘좌완 믿을맨’이 사라졌다

LG 불펜, ‘좌완 믿을맨’이 사라졌다

LG는 2010년대 들어 좌완 불펜은 걱정 없는 팀이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베테랑 류택현과 이상열 콤비가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신재웅과 윤지웅이 버텼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부진한 출발을 보인 신재웅의 SK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LG의 좌완 불펜은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올 시즌 LG 좌완 불펜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만한 카드 윤지웅은 11경기에서 1승 2홀드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10.13에 달합니다.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는 2.13, 피안타율은 0.419입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주로 나서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444로 우타자 상대 0.250보다 훨씬 높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1군 합류가 늦어 우려를 자아냈던 윤지웅은 투구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