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
Posts
82 posts[관전평] 6월 7일 LG:키움 - ‘진해수 피홈런 블론’ LG, 아쉬운 무승부
LG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헛심만 썼습니다. 7일 고척 키움전에서 진해수의 피홈런 블론 세이브로 인해 5-5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플럿코 QS로 ND 선발 플럿코는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올 시즌 플럿코 선발 등판 시 LG 무패 행진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LG의 2무는 모두 플럿코의 선발 등판 경기였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플럿코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지영에게 중월 3루타를 허용한 뒤 김휘집과 승부하지 못하고 볼넷을 내보낸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이형종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3루수 문보경이 1루에 악송구하
[관전평] 4월 22일 LG:한화 - ‘임찬규 5이닝 무실점 첫 승’ LG, 4연승 + 3연속 위닝
LG가 4연승으로 3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첫 승 선발 임찬규는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1회말과 2회말 선두 타자 볼넷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득점권 상황조차 허용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습니다. 이후에도 임찬규는 매 이닝 한 명씩 출루를 허용했으나 2사 2루가 유일한 득점권 위기였고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주 무기 체인지업과 커브가 좋아 호투할 수 있었습니다. 정주현 결승타 LG는 1회말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무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 오스틴이 바깥쪽 커브에 헛스윙 삼진, 문보경이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 2사까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번 타자
[관전평] 4월 2일 LG:KT - ‘이천웅 스퀴즈 결승타’ LG, 연장 11회 10-9 진땀승
LG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2일 수원 KT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이천웅의 번트 안타 결승타로 10-9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3회말 3실점 LG는 3회초 종료 시 9-2로 크게 앞서 낙승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임찬규가 3회말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빌미는 선두 타자 박병호에 내준 볼넷이었습니다. 솔로 홈런을 맞더라도 정면 승부가 필요한 7점 차 넉넉한 리드에서 정면 승부에 실패해 빅 이닝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사 후 황재균의 좌전 안타로 1, 2루가 된 뒤 김민혁의 2타점 우익선상 2루타로 9-4가 되었습니다. 김민혁은 임찬규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겼습니다. 임찬규는 박경수에 볼
[관전평] 4월 1일 KG:KT 개막전 - ‘켈리 6피장타 6실점’ LG 6-11 완패
LG가 5년 연속 개막전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1일 수원구장에서 치러진 KT 상대 개막전에서 선발 켈리의 난조로 인해 6-11로 완패했습니다. 켈리 6피장타 6실점 켈리는 5.1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8개의 피안타 중 홈런 2개, 2루타 4개로 장타를 무려 6개나 허용했습니다. 제구가 몰린 탓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구위가 매우 가벼워 보였습니다. 켈리의 개막전 부진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만 34세 시즌을 맞이해 에이징 커브에 접어든 것인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켈리는 1회말 너무도 쉽게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조용호에게 복판에 높게 밀어 넣다 중전 안타를 맞은 뒤 강백호와 알포드에 연속 2루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무사 2, 3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