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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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posts[관전평] 5월 21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2연승으로 위닝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21일 잠실 롯데전에서 차우찬의 역투와 채은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롯데와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차우찬 7이닝 1실점 역투 선발 차우찬은 4일 휴식 후 등판 부담과 낮 경기 징크스를 극복하고 7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그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최소 실점으로 버텼기에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차우찬의 첫 번째 위기는 4회초였습니다. 1사 후 이대호에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2-0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2사 후 강민호에 이날 경기 유일한 사사구인 볼넷을 내줘 1루를 채웠지만 1,
[관전평] 9월 4일 LG:kt - ‘임정우 역전 끝내기 홈런 허용’ LG 3연패
LG가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3연패했습니다. 4일 수원 kt전에서 3: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을 맞은 마무리 임정우에게만 패전의 책임을 물을 수 없을 정도로 경기 내용이 참 형편없었습니다. LG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의 침체에 빠졌습니다. 5회초까지 병살타 4개 LG 타선은 1홈런 포함 12안타 3볼넷을 묶어 고작 3득점에 그쳤습니다. 1개의 더블 아웃을 포함하면 4개의 병살타를 양산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은커녕 3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손주인이 체인지업을 건드려 6-3 병살타로 물러난 것이 이날 경기 병살타 양산의 서곡이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에는 1사 1, 2루 기회가 왔지만 양석
[관전평] 7월 20일 LG:넥센 -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3:7 패배
LG가 답답한 야구 끝에 제풀에 무너졌습니다. 20일 고척 넥센전에서 3:7로 패했습니다. 8회말 두 차례의 엉성한 수비가 치명적이었습니다. 타선이 대폭발한 다음날 침묵하는 징크스는 어김없이 되풀이되었습니다. LG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적시타로 얻은 점수는 전혀 없었습니다. 우규민, 볼넷 발단 실점 선발 우규민은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3개의 볼넷이 실점과 연결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규민은 2회말 선두 타자 윤석민에 이어 대니 돈에게도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김민성의 중견수 플라이와 채태인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윤석민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5회말에도 비슷했습니다.
[관전평] 7월 7일 LG:삼성 - ‘투수진 15피안타 3피홈런 12실점’ LG 4연패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7일 대구 삼성전에서 투수진이 15피안타 3피홈런 12실점으로 무너져 11:12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타선 폭발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선발 김광삼과 불펜의 유원상이 동반 붕괴해 9:1에서 9:15로 역전패했던 작년 8월 30일 대구 삼성전을 연상시켰습니다. 코프랜드 1.2이닝 6실점 근본적인 패인은 선발 코프랜드의 난조입니다. 타선이 초반에 폭발했기에 코프랜드가 5이닝 4실점 정도만 막아줬어도 선발승을 챙기며 팀도 연패를 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프랜드는 1.2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실점으로 형편없었습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상대 타자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패전 투수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패전 투수와 마찬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