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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는 마션 리뷰

개인의 소우주|2015년 10월 26일

장소: CGV대한관람 전 컨디션: 평범 리뷰: 과학공상영화 덕후인 나로서는, 아무리 혹평을 남들이 해도 봤을 영화. 인터스텔라보단 나았고 그래비티보단 못했다로 종결할 수 있는 리뷰랄까. 연기 좋았고, 특유의 유머, 내가 너무 좋아하는 코드라서 맘에 들었다. 우주판 삼시세끼라는 짤을 보고 들어갔었는데, 누가 만들었는진 몰라도 짤 참 잘 만들었네 라고 생각했고. 과학적인 부분을 다 빼고 본 시나리오는 그렇게 막 주목할 부분은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류의, 내가 좋아하는 유우머를 가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좋았던 영화. 보던 날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주인공의 '의지'가 유난히 와닿았던 영화. 추천: 우주영화를 좋아한다, 맷 데이먼을 좋아한다, 그냥 우주면 다 좋다라면 추천.

마션 - 시각적 쾌감보다 인간 드라마에 치중하다

마션 - 시각적 쾌감보다 인간 드라마에 치중하다

※ 본 포스팅은 ‘마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각적 쾌감, 강렬하지 않은 이유 리들리 스콧 감독은 20편이 넘는 영화를 연출했지만 그 중 초기 대표작은 1979년 작 ‘에이리언’과 1982년 작 ‘블레이드 런너’가 꼽힙니다. 따라서 그는 SF 영화감독처럼 인식되곤 합니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은 ‘블레이드 러너’ 이후 2012년 작 ‘프로메테우스’ 전까지 30년 간 SF 영화를 연출하지 않았습니다. ‘마션’은 SF 영화이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SF 영화들과는 차별점이 두드러집니다.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프로메테우스’는 외계인 혹은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판타지 요소가 강한 SF였습니다. 하지만 ‘마션’은 근 미래와 화성을 배경으로 하지만 외계인 및 사이

국내 박스오피스 '마션' 2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마션' 2주 연속 1위

'마션'이 북미에 이어서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6.6% 감소한 81만 9천명, 누적 311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254억 7천만원. 이런 과학과학한 SF가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걸 보니 참 신기한 기분이에요. 인터스텔라 때부터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흥행할 수 있는 유형으로 자리잡은 건가 아니면 단순히 해외에서 잘 나가기 때문일까. 2위도 전주 그대로 '인턴'입니다. 주말 31만 7천명, 누적 27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221억 6천만원.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로 흥할 줄 몰랐어요, 정말. 3위도 전주 그대로 '성난 변호사'입니다. 이거 순위가 좀 재미가 없군요. (...)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0.

북미 박스오피스 '구스범스' 1위

북미 박스오피스 '구스범스' 1위

베스트셀러 아동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롭 레터맨 감독이 연출했고 잭 블랙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둘이 '걸리버 여행기' 이후 또 한번 감독과 주인공으로 만났네요. 350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350만 달러를 기록, 예상치인 3160만 달러에는 훨씬 못미치는 성적이 나왔군요. (역시나) 제작비 5800만 달러를 생각하면 출발이 별로 좋진 않네요. 해외 흥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극장당 수익도 6712달러로 별로.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괜찮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줄거리 : 뉴욕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잭(딜런 미네트)은 유명 호러 소설가 R. L. 스타인(잭 블랙)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