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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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16일 LG:두산 - ‘켈리 6이닝 무실점 첫 승’ LG 1-0 승리로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켈리와 라모스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습니다. 라모스 결승타 LG는 1회말 결승점이자 양 팀 타선을 통틀어 유일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좌전 안타로 출루한 홍창기가 상대의 견제 악송구 실책을 틈타 2루에 안착하자 라모스가 좌월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하지만 라모스는 2루로 향하다 아웃당해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져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2사 후 이형종의 볼넷과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1, 2루 추가 득점 기회가 마련되었으나 김민성의 1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1회말 3안타 1볼넷을 묶어 1득점에 그쳐 경기 내내 박빙의 흐름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LG 타선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

[관전평] 11월 4일 LG:두산 준PO 1차전 - ‘타선 집단 무기력’ LG, 0-4 완패

LG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에 완패하며 벼랑에 몰렸습니다. 4일 잠실 경기에서 타선의 집단 무기력으로 0-4로 영패했습니다. 이민호 3.1이닝 3실점 패전 선발 이민호는 3.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항상 1회가 문제였던 이민호는 1회말을 극복하지 못해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허경민에 초구 사구를 내준 뒤 페르난데스에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려 피홈런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기 전에 최악의 방식으로 실점했습니다. 4회말에도 시발점은 사사구였습니다. 선두 타자 박세혁에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어 김재호를

[관전평] 9월 27일 LG:kt - ‘고우석 블론 패전’ LG, 4-5 재역전패

LG가 주말 2연전 싹쓸이를 앞두고 자멸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4-5로 재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플레이 수준을 감안하면 올 시즌 LG는 3위 이상을 바라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켈리-이형종 활약 빛바래 LG는 이형종과 켈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9회초까지 4-3으로 리드했습니다. 켈리는 7이닝 5피안타 6사사구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3회말 2사 2루, 6회말 1사 만루, 7회말 1사 2루 위기를 틀어막으며 리드를 지켰습니다. 이형종은 4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과시했습니다. 문제는 이형종을 제외한 다른 타자들은 아무도 타점을 올리지 못한 것입니다. 3-3 동점이던 5회초 상

[관전평] 9월 23일 LG:SK - ‘윌슨-김현수 맹활약’ LG, 6-2 역전승으로 2연승

LG가 주초 2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쓸어 담았습니다. 23일 잠실 SK전에서 윌슨과 김현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7이닝 1자책’ 윌슨, 2년 연속 10승 선발 윌슨은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윌슨의 긴 이닝 소화는 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브에 슬라이더를 가미해 변화구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패스트볼도 위력이 배가되었습니다. 1회초 윌슨은 아쉬운 수비의 연속으로 비자책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성한의 강습 타구가 3루수 김민성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면서 좌측 2루타가 되었습니다. 이때 좌익수 김현수의 원 바운드 송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