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23일 LG:SK - ‘윌슨-김현수 맹활약’ LG, 6-2 역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3일 |
LG가 주초 2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쓸어 담았습니다. 23일 잠실 SK전에서 윌슨과 김현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했습니다. ‘7이닝 1자책’ 윌슨, 2년 연속 10승 선발 윌슨은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윌슨의 긴 이닝 소화는 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브에 슬라이더를 가미해 변화구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패스트볼도 위력이 배가되었습니다. 1회초 윌슨은 아쉬운 수비의 연속으로 비자책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성한의 강습 타구가 3루수 김민성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면서 좌측 2루타가 되었습니다. 이때 좌익수 김현수의 원 바운드 송구를
[관전평] 8월 13일 LG:삼성 - ‘4연승’ LG, 1위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14일 |
LG가 난타전 끝에 삼성에 대승하며 4연승했습니다.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홈런 3개 포함 18안타를 몰아쳐 16:9로 승리해 1위 삼성에 승차 없이 육박했습니다. 3회초 LG 타선은 괴력을 뽐냈습니다. 5:2로 뒤진 2사 후 7득점에 성공한 것입니다. 2사 만루에서 윤요섭의 2타점 적시타,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 박용택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권용관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빅 이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권용관의 홈런으로 삼성 선발 장원삼은 3회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권용관은 최근 3경기에서 2루타 2개, 홈런 2개를 터뜨리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매년 2할 대 초반의 타율을 기록하는 권용관에게 1년에 한두 번 정도 타격감이 오를 때는 있었습니다
타팀팬이 아닌 야구팬으로 써 조인성 사태에 대한 생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4월 8일 |
기사 보면서 생각난것은 - 조인성 형님 텃네 .... - 저런 소스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알수 없지만 소스 나온 이상 구매 대상자는 엄청 후려치려 할꺼고 판매자인 에스케이는 헐값에는 안팔려할텐데 ... 길은 크게 세가지 일듯 .. 에스케이 프런트 입장에서는 저런 기사 나온이상 보내 주고 싶어도 자신들의 입장상 결코 헐값에 줫다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 인재풀이 거지 같이 좁은 크보는 트레이드 역풍 오면 제대로 역풍오기 때문인데 ... 정확히는 프런트가 트레이드 역풍 공포증이 있다고 해야지 ? 왜냐면 저거 잘못하면 프런트 책임 문제로 비하되기 때문 ... -두산 vs 넥센전 만 봐도 알지?-사람들은 트레이드 책임이 뭐그리 크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겟으나 조직이라는게 사태가 일어나고 높은 사람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