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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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posts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2014)
플4 게임 엔딩 본 기념 재감상 이질적이고 비판도 많았던 전작의 거미 수트를 결국 만화판에 근접한 익숙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스파이더맨의 적대자로서는 약속된 듯이 그린 고블린이 등판한다. 나는 이 영화가 대형 스튜디오아래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드는 고용 감독으로서의 마크 웹과, 작가주의 연출자로서의 마크 웹이 끊임없이 타협과 충돌을 반복하는 치열한 현장 그 자체라고 본다. 상기했다시피 코믹스 팬 혹은 대중 관객의 보편적인 요구를 받아들이는 듯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감독 고유의 스타일이 어정쩡하게 섞여있다. 시각 효과와 액션 안무는 이미 훌륭했던 전작보다도 눈에 띄게 더 좋아졌으나 정작 이야기 자체는 피터와 그웬의 로맨스에만 지나치게 편중된 경향이 강한 게 그 결과다. 작가주의라고 다 좋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2012)
플4 게임 엔딩 본 기념 재감상 샘 레이미의 전설적인 삼부작이 막 내린지 대략 5년 쯤 지났으니 그 작품들이 줬던 인상이 관객들에게서 아직 채 휘발되기 전이다. 처음부터 비교-격하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난 이 영화에 그래도 차별화 되는 의의가 있으니, 80년대풍 하이틴 로맨스를을 슈퍼히어로 버전으로 센스 있게 변주했다는 점이다. 클리셰들과 비교해보자. 여자 주인공에게 데이트 신청을 승락 받은 후에 기뻐서 방방 뛰는 남자 주인공. 이 영화에도 있다. 피터도 그웬과 일이 잘 풀리자 방방 뛴다. 단지 방방 뛰는 김에 웹 스윙 훈련을 병행할 뿐이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집 현관 대신 방 창문으로 직접 기어 올라가 밀회하는 장면들도 어딘가에서 많이 본 것이다. 피터도 그웬 방에 찾아간

La la land (2016, 미국)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것도 놀랍지만심지어 영화관에서 봤다. 재즈 클럽을 열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 남자와연기자를 지망하며 5년째 오디션을 보고 있는 여자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알콩달콩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라고 표현하면 평범한 로맨스 같지만이 영화의 매력은 음악쪽에 더 있지 않을까 싶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같이 본 친구도 근래에 본 영화중에 최고였다고 했고나도 올해 본 영화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본 듯..! .. 물론 무려 18개월이나 전에 나온 영화이긴 하지만 감상은 ★★★★ 1/2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긴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별 기대 안 하고 봤다가 의외로 만족한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래도 엠마 스톤의 연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던 부분들도 좀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굳이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도 사실인데, 정작 보고 나서는 안 보고 넘어갔으면 큰일날 뻔 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 필요한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디자인은 의외로 포스터와는 약간 차이를 뒀네요. SPECIAL FEATURES • Raw Footage: Billie Jean's Grand Entrance (No Audio) : 푸티지 영상: 빌리 진의 극적인 등장 (음성 없음) • R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