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포스트: 14|조회수: 0|ARTIFACT
Items

Posts

14 posts

고질라 VS. 콩 4DX – 오구리 슌의 세리자와 렌, 의문투성이 캐릭터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버지 이시로와 다른 아들 렌 ‘고질라 VS. 콩’에는 메카고질라를 조종하는 세리자와 렌(오구리 슌 분)이 등장합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고질라에 패한 기도라의 머리와 기계적으로 완성된 메카고질라를 연결해 렌이 조종한다는 설정입니다. 렌의 머리와 연결된 무수한 장치는 건담 시리즈에서 MS 혹은 MA를 파일럿이 정신으로 조종하는 사이코뮤 시스템을 연상시킵니다. 세리자와 렌은 몬스터버스의 전작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와타나베 켄이 연기한 세리자와 이시로의 아들이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고질라 VS. 콩’의 본편에는 이 같은 설정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세리자와라는 성과 일본인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세리자와 렌

고질라 VS 콩- 선택과 집중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1년 3월 30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몬스터 유니버스도 어느새 마지막 영화까지 왔습니다. 토호랑 계약이 어케되냐에 따라 이어갈 여지도 있지만 일단은 이걸 마지막이라 보고.... 전작인 킹 오브 몬스터가 인간 파트를 조지는 정도를 넘어 괴수파트까지 간섭하는 지옥의 인간 스토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작은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네요. 고질라 파트 인간들이 여전히 짜증나고 무쓸모하고 재미없지만 킹콩쪽 인간들을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지들이 인간파트 더럽게 못만드는건 아는지 스토리를 대충 생략하고 대충 넘기고 괴수배틀에만 집중했습니다. 아주아주 짜증나는 괴수들이 한바탕하는데 인간 보여주는 짓거리가 없는것 하나만으로 이 영화는 킹오몬보다 잘만든 영화입니다. 전작들보다 웅장함

고질라 vs. 콩

1. 고질라(2014)가 과거 사람이 괴수 수트를 입고 움직이던 액션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후속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이하 킹오몬)은 그보다는 좀 더 스피디한 액션을 보여주긴 했으나 괴수들이 싸우는 모습 좀 보여주다가 사람에 포커스 맞추는 식으로 액션 시퀀스를 짜다보니 분명히 괴수의 출연분량은 늘어났는데 괴수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비극이 발생했다. 이번 고질라 vs 콩은 괴수들이 싸움박질하는 거에 최대한 집중했는데 이런 점은 마음에 들었다. 모름지기 괴수영화를 보러왔는데 괴수들이 와장창하는 걸 봐야 하지 않겠는가. 거기에 쓸데없는 인간 캐릭터들을 상당수 쳐냈다는 것도 플러스 킹오몬의 경우 쓸데없이 분량 잡아먹고 그렇다고 극에 무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닌 인간 캐릭터가

고질라 VS. 콩 IMAX – ‘자존심 회복’ 몬스터버스, 후속편은 없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컬 아일랜드에서 모나크의 감시 속에 갇힌 채 살아가며 거대화된 콩은 원주민 소녀 지아(케일리 호틀 분)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도 점차 통제가 어려워집니다. 린드(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분)의 가설에 따라 콩은 지구 중심의 거대한 동공의 입구로 이동합니다. 함대에 의해 해상으로 이동 중인 콩을 고질라가 습격합니다. 드디어 맞붙은 몬스터버스의 두 주역 애덤 윈가드 감독의 ‘고질라 VS. 콩’은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그리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이은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주역 고질라와 ‘콩 스컬 아일랜드’의 주역 콩이 몬스터버스에서 처음으로 맞대결합니다. 토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