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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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올림포스

DID U MISS ME ?|2019년 5월 29일

예전에 알폰소 쿠아론으로 영화인들의 천국 드립 친 적 있었는데 심심해서 더 선별해보았다. 제우스 (주신) : 스티븐 스필버그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솔직히 아직까진 그럭저럭 원탑이라고 본다. 블록버스터와 아카데믹한 영화들을 넘나드는 올타임 레전드. 헤라 (가정의 신) : 고레에다 히로카즈성별이 바뀌긴 했지만 가족 영화계의 최고시다. 포세이돈 (바다의 신) : 제임스 카메론한결같이 물과 바다에 미친 남자. 아테나 (전쟁의 여신) : 캐서린 비글로우여자는 액션 영화 감독 못한다고 대체 누가 그랬냐. 박력왕. 아레스 (전쟁의 남신) : 잭 스나이더무식한데 어쨌든 강한 경우. 아폴론 (태양의 신) : 폴 토마스 앤더슨솔직히 영화감독들 중에 제일 잘생김. 재능도 짱. 헤파이스

[미성년] 답내찍의 올바른 예

[미성년] 답내찍의 올바른 예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4월 9일

제목부터 미성년에, 소재는 불륜, 스카이캐슬같은 포스터, 거기에 김윤석 꼬장꼬장한 이미지의 배우출신 감독이 내민 출사표라면 얼마나 꽉 막히고 어두울까싶어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이건..... 대박이네요. 물론 완득이같이 힘을 뺀 작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원작이 있다곤 해도 이렇게 통속적인 소재를 가지고 유하게 연출해내다니 의외의 결과물이라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사실 요즘 영화, 인디는 더욱더 현실반영적으로 무겁게 찍는 경향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극한직업의 경우처럼 영화만 생각하는 작품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감독데뷔작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선인겹인지 과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지루하게 찍는 경우가 있었는데 의외로 산뜻하게 힘을

히라테 유리나,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에서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을 수상

4ever-ing|2018년 12월 5일

'제 31 회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이시하라 유지로 상'을 4일 발표된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가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츠키카와 쇼 감독)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의 3관왕. 안도 사쿠라가 여우주연상, 키키 키린이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히비키-HIBIKI-'는 만화 잡지 '빅 코믹 슈페리오'(쇼우간칸)에서 연재중인 야나기모토 미츠하루의 인기 만화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이 원작. 히라테는 데뷔 소설로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한 압도적인 문재를 가진 천재 여고생 작가 아쿠이 히비키를 연기하고 있다. '어느 가족'은 낡은 단층집에 어깨를 맞대고

가족이란 무엇인가『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착선의 독서실|2018년 9월 25일

"결혼은 언제하니?" 평상시에도 듣는 소리지만, 추석이 되니 그 빈도가 매우 잦아졌다. 결혼을 한다는 것, 새로운 가족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요구를 무심코 흘려버릴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결혼에 대해 피상적인 것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집이 있어야 하지, 직장이 번듯해야 하지, 돈을 모아놔야 하지. 생각해보면 온통 물질적인 계산 뿐이다. 결혼이란 그런 것인가, 가족이란 그런 것인가. 한 가족이 있다. 건설일용직으로 일하며 동네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며 사는 남자. 세탁공장에서 일하며 무심한 여자. 겨우 살아갈 정도의 연금을 받으며 노년을 맞이한 여자. 가슴 흔드는 일을 하는 여자. 도둑질을 하며 사춘기에 접어들 소년. 그들은 가정폭력을 당하는 소녀를 만난다. 모두 남남이지만, 동시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