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에서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을 수상
By 4ever-ing | 2018년 12월 5일 |
'제 31 회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이시하라 유지로 상'을 4일 발표된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가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츠키카와 쇼 감독)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느 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의 3관왕. 안도 사쿠라가 여우주연상, 키키 키린이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히비키-HIBIKI-'는 만화 잡지 '빅 코믹 슈페리오'(쇼우간칸)에서 연재중인 야나기모토 미츠하루의 인기 만화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이 원작. 히라테는 데뷔 소설로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한 압도적인 문재를 가진 천재 여고생 작가 아쿠이 히비키를 연기하고 있다. '어느 가족'은 낡은 단층집에 어깨를 맞대고
'은혼' 실사판 속편 포스터가 완성. 스다 마사키와 하시모토 칸나도 연임
By 4ever-ing | 2018년 4월 17일 |
!['은혼' 실사판 속편 포스터가 완성. 스다 마사키와 하시모토 칸나도 연임](https://img.zoomtrend.com/2018/04/17/c0100805_5ad58db513546.jpg)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지난해 7월에 공개된 실사 영화 '은혼'(ぎんたま)의 속편 '은혼 2'(가제/후쿠다 유이치 감독, 8월 17일 공개)의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만사야 멤버의 시무라 신파치 역의 스다 마사키, 카구라 역의 하시모토 칸나가 전작에 이어 출연하는 것이 16일, 밝혀졌다. 스다는 "속편의 이야기는 다른 작품에서도 화제에 오르고 있지만 실제로 이루어질 것은 몇 안되기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고 말했다. 포스터는 오구리가 연기하는 긴토키와 스다의 신야, 하시모토의 카구라의 3종류로, 타이틀이 없는 '규칙 파기'인 디자인. 실사 영화 2작품째에 연관되어, 각 조각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치 카피도 긴토키 버전이 '속편은, 프래셔 2배일 것 같아', 신파치가 '손님도 2배면 좋겠네
세 번째 살인 - 도스토예프스키 연상시키는 묵직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19일 |
![세 번째 살인 - 도스토예프스키 연상시키는 묵직함](https://img.zoomtrend.com/2017/12/19/b0008277_5a39854b217ba.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30년 전 살인을 저질렀던 미스미(야쿠쇼 코지 분)가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의 사장을 살인한 죄로 체포됩니다. 미스미의 변호를 맡은 시게모리(후쿠야마 마사하루 분)는 미스미를 사형에 이르지 않도록 동분서주합니다. 시게모리는 사장의 외동딸 사키에(히로세 스즈 분)와 미스미의 살인 동기의 연관성을 파헤칩니다. 반전에 반전 거듭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편집, 연출을 맡은 ‘세 번째 살인’은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 미스미와 그의 변호사 시게모리의 법적 공방을 묘사합니다. 미스미는 30년 전 홋카이도에서 2명을 살해한 바 있지만 판사였던 시게모리의 아버지(하시즈메 이사오)로부터 사형 선고는 면해 목숨을 부지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살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