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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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170304 인피니트 무한대집회
첫날은 3층 이여서 정면을 보면 천장이 보이는데... 이게 더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무대를 보면 굴러 떨어질것 같앗서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안무서운 각도를 찾으니 전광판이더라 ㅠ.ㅠ 원래도 전광판 보러고 가는 3층이지만 역대급 무서움과 싸우면서 다녀왔고... 무집전 여러가지 일들에 사실 그냥 별일 아니라고 넘겼지만 한편으로는 꽁기한 마음이 내내 있었나보다 등장할때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핑~! 돌아서 눈앞에 뿌애져서 무서운 중에 가방에서 손수건 꺼낸다고 애 먹고 ㅋㅋ 거기다가 내가 수록곡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마주보고서있어 부르는데 마냥 좋아할 수 없어진 게 너무너무 슬펐다 애들 파트 넘어갈때마다 악개들이 했던 말들이 머리 속으로

세번째 무한 대집회 D-1
입덬의 결정타였던 무한대집회. 굿즈 한 번 사보겠다고 칼 바람속에 아침9시부터 기다리다가 코 앞에서 다 매진되고 결국 남은건 추위에 웅크리고 몇 시간을 서 있던 탓에 생긴 근육통과 꽁꽁 언 얼굴.. 그렇게 참가했던 첫 무집이 내 파워 입덬의 시작. 격년제로 만나는 무한 대집회가 벌써 세번째... 못난 똥손 덕분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맘 정리 했는데... 금손 천사님 덕분에 나도 무집 간다..ㅠ.ㅠ 6년차 잉피 덬질 애들 때문에 울고 웃고 맘 졸였던 6년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애들로 인해 행복하고 뿌듯했던 기억이 천만배는 더 많아. 입덕 후 섬콘 빼고는 올콘 했는데... (해외공연은 당연히 제외..) 제일 좋았던 콘서트가... 이번 부산 썸콘, 눈물의 월투 첫 공연.. 그리고 첫번째 무한

WOW
1. 러블리즈 순항 중 어젯밤 빡쳤던거 생각하면.. 아후 쇼케이스 분위기 새콤달콤하게 잘 끝나고...(역시 모니터 1열이 최고) 우리 예인이 다쳐서 앉아있는건 맘 아프지만.. 70년대 풍 검정 스트라이프 원피스가 속 쓰리지만.. 애들이 예쁘니 됐어.. 어제의 대 참사 스리콤보를 딛고... 오늘밤은 순항 중 이제 음방 돌자!!!! 2. 초인가족... 호원이 기다리다 눈 빠질...ㅜ.ㅠ 우리 호야로 낚시질만 하지 말고 분량 좀...,ㅠ.ㅠ 3. 성열이 법칙.., 일단 성열이가 나오면 잼있어지는 정글의 법칙. 가서 고생하는거 너무 심하고... 피부에 온갖 트러블 올라오는거 속 상해서 안갔으면 하지만.. 근데 .. 희안하게

수고했어. 오늘도. 남우현ver.
시를 읽는것 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20대의 한 청춘에게 남우현이 가장 남우현 다운 모습으로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힘든 하루 일과 중의 동료에게 '우현이가 입어 준 내 선물' 얘기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스무살의 모습이라 영상을 보는 내내 참 설레었다. 우현이가 자기 좀 보라며 계속 의자를 돌려서 팬을 지긋이 바라봐 주는게 못내 설레었고. '웃는게 예쁘네'라는 말에 담긴 우현이 진심이 느껴져서 영상으로 보고 듣는 나마저도 행복했다. 부모님 덕분에 학자금 대출이나 상환 문제로 고민해 본 적은 없지만... 나 역시도 고민많은 20대를 힘들게 헤치며 지나왔기 때문에 그 막막함과 불안함이 불현듯 다시 떠올랐다. 찰나적, 소비적인 고민이 아닌 자기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