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8시부터 sce의 발표회가 있었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사실 관심이 없었는데 한국 동시통역 생중계를 해준다길래 뭔가 빅뉴스가 있나보다 하고 급기대를 했었던 상황. 그리고 오늘 약 2시간의 발표회를 보았지만.... 이렇다할 뉴스는 없었다. 컨퍼런스의 내용은 플스4의 신작게임 소개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렇게 발표회는 끝이났다. 컨퍼런스의 시작은 이미 얼마전 루머로 공개된 플스4의 패드의 진위여부를 사실로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루머로 퍼진 사진과는 약간 차이가 있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거의 동일 하였다. 듀얼쇼크3와 버튼의 디자인의 변경점등이 있지만 역시나 가장 큰 차이점은 패드에 부착된 터치패널,그리고 센서,마지막으로 쉐어버튼이 있다. 특히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