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런칭행사에서 산 플레이 스테이션 4 입니다. 박스를 여니 비닐에 싸여 들어있는 PS4 본체와 듀얼쇼크4 그리고 퀵 가이드가 보이네요.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들입니다. 듀얼쇼크4, 전원 케이블, USB 케이블, HDMI 케이블, 듀얼쇼크4에 연결하여 쓸 수 있는 이어폰이 들어있네요. 본체는 작고 가벼웠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좋네요. 따로 자리 마련하느라 고민할 것 없이 그냥 오디오 스피커 옆에 세워뒀습니다. 전원케이블과 HDMI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니 설치는 무척 간단해요. 두근 두근 첫 기동!! 바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들어갑니다. 그리곤,,, 음 할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