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합니다. 확대해석해서 열올려서 막 까댄 거, 맞습니다. 안그래도 마음에 안들던데 이게 뭐야!? 하고 까댄 거, 맞습니다.야쿠자 항쟁 '같은' 느낌으로 묘사한 걸 '전쟁을 조폭 싸움으로 다루냐?! 미쳤구나!'한 거, 인정합니다. ] 출처 : 그래서 새벽에 발칵 뒤집힌 트윗의 전문을 봤는데... [토미노 감독의 시대에는 전쟁의 흔적 같은것도 있었고, 근처에 직접 전쟁을 겪은 사람도 있는 환경이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 잘 모르는 채로 모르는 이야기를 쓰다보니 이러한 이야기가 되었다. 세계에서 아이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건 미디어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지만 이데올로기로 인한 전쟁같은건 체감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아는 것부터 계속해서 써 나아가니 히로시마의 항쟁같은 이야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