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4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3월 20일 |
제24화 미래의 보수 위선과 가식이 오고가는 철과 피의 전장 속에서모든것을 건 최후의 주사위가 굴러가는 철혈의 오펀스 24화입니다 지난편에서 줄곧 언급되어왔던 가족애의 정의는 밑바닥 인생의 정치깡패집단철화단에게 있어 피로 쌓아가는 희생의 의미가 되었고 존경하는 두 상관들에게 배운 인품이 증오로 변질된 아인이 보여주듯 위선으로 가득한 대의명분만이 전쟁(폭력)의 유일한 정의를 이번에도 울보누나메리빗의 부정을 통해 주제를 강조합니다 슬슬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진 만큼 이전에 회유한 휴먼 데브리가 유진이 이끄는 지원군으로 등장하거나 B파트의 풍부한 액션씬 등등 일부 문제점을 시원한 전개속도로 해소하려는 전개가 돋보였지만 아마 이번에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납득할만한 드라마가 되지 못했을
건담 오펀스 - 포즈에 진짜 목숨거는듯한 누님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2월 28일 |
아 결국 저럴줄 알았어…. 첫화부터 아주 오랜만에 여동생님들 얼굴 보여준다 싶더니 결국 저렇게 되고 만 철화단의 누구 씨나 또 지구에서의 첫 지상전 전투가 된 21화에서 오오바리 씨가 참여하여 발바토스의 몽둥이 액션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이번화에서 가장 신경쓰이던건 저 카르타 이슈 누님 부대가 포즈 잡다가 피격당하는 장면입니다. 나름 당당한 세븐스타 귀족 출신이지만 어째 한직으로 밀려나 대기권에서 9년이나 썩은 그 심정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지구에서 저 버릇을 못버려서 결국 얻어맞는 꼴이라니. 진짜 무슨 포즈에 죽고사는 기뉴특전대도 아니고 브릿지 안에서 그러면 몰라도 모처럼 실드 타고 멋지게 하늘에서 내려와서 적들 앞에서 또 저렇게 칼을 바닥에 꽂으면서까지 대사 읊다가 결국 한방 맞는건 당연
요새 일본쪽 애니메이션의 흐름 중 하나가
90년대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붐 확실히 90년대는 TV 아니메 쪽에서 족적을 남길 만한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 나온 때 이긴 했다. 건담쪽도 헤이세이 건담의 양대 큰 축인 G와 W가 나오기도 했고.... 거대로봇물 자체만으로도 에반게리온이라는 충격이 나오기도 했고... 그런데 리메이크하는 거 다 좋은데... 대답해라! 왜 미소녀전사와 빈유 악마새끼는 이따위지? 이렇게 보니 빈유 악마새끼도 못생겨지고 순둥이 같이 됐어! 이것도 작붕? 차라리 이 참에 슬레는 레볼루션 없는 셈 치고 그냥 새로 만들든가(성우진을 바꾸면 드래곤 슬레이브에 맞을 것이다!) 세일러문은 미묘한데 역시나 크리스탈 없는 셈 쳐야 하지 않을까?
건담 AGE BD 7권 인기 투표결과...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6월 7일 |
기동전사 건담 AGE 호화판 BD 7권 특전 일러스트에 수록될 캐릭터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데실 가렛과 울프...두 분의 영정사진이라도 수록되는 것인지...여튼 데실의 경우 나름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동생 제하트의 꾀임에 빠져 플리트도 아닌 아세무 때문에 동강이 나버린 불쌍한 처지 때문에 동정표를 받은 것인지... 울프는 아세무의 좋은 조언자이자 아세무를 분노케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극중에서는 울프가 아세무를 구하려다 데실의 빔샤벨을 맞고 운명을 달리헸군요...뭔가 두 캐릭터 사이에는 미묘함이...이번 투표결과로 울프는 '발가스' 영감과 더불어 두 번 연속으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플리트는 언제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