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더 잔인(?)했습니다.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6년 3월 22일 |
인정합니다. 확대해석해서 열올려서 막 까댄 거, 맞습니다. 안그래도 마음에 안들던데 이게 뭐야!? 하고 까댄 거, 맞습니다.야쿠자 항쟁 '같은' 느낌으로 묘사한 걸 '전쟁을 조폭 싸움으로 다루냐?! 미쳤구나!'한 거, 인정합니다. ] 출처 : 그래서 새벽에 발칵 뒤집힌 트윗의 전문을 봤는데... [토미노 감독의 시대에는 전쟁의 흔적 같은것도 있었고, 근처에 직접 전쟁을 겪은 사람도 있는 환경이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 잘 모르는 채로 모르는 이야기를 쓰다보니 이러한 이야기가 되었다. 세계에서 아이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건 미디어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지만 이데올로기로 인한 전쟁같은건 체감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아는 것부터 계속해서 써 나아가니 히로시마의 항쟁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2017년 애니메이션 짧은 감상
By 원추리문에 들어서서 | 2018년 2월 8일 |
10점 메이드 인 어비스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신쥬 2기 8점 케모노 프렌즈 사쿠라 퀘스트 프린세스 프린서플 이누야시키 7점 마법사의 신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ACCA 13구 감찰과 유녀전기 페이트/아포크리파 카케구루이 3월의 라이온 6점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플랫 여동생만 있으면 돼 에로망가 선생 달이 아름답다 12대전 진격의 거인 2기 5점 Just Because! 소드 오라토리아 이 게임폐인이 사는 법 Re: Creators 4점 철혈의 오펀스 2기 이세계 식당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게이머즈!! 3점 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2기 2점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점 나이츠&매직 그 외 보다만 작품 블렌드S 시간의 지배자 이세계는 스
건담 오펀스 - 미카즈키는 크게 한번 폭탄 터져야될듯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12월 27일 |
정말 여러가지로 걱정되는 주인공입니다. 지난화에서 바로 이어져서 극 초반에 철화단이 브루어스 함내를 제압하는 와중에 서로를 죽여가는 양쪽의 소년병 멤버들. 맞서 총을 쏘는 동료를 말리려다가 실패하고 본인도 결국 온몸에 피칠갑을 해가며 싸우고 "젠장, 젠장! 빨리 끝나라고!!"이라고 외치는 시노의 심정이 와닿았습니다. 비교적 철화단의 양호한 승리…라고는 해도 이번 싸움은 1화의 걀라르호른전보다는 적다고 친들 이쪽 멤버도 꽤나 죽어나갔지요. 누가 이번 각본 오카다 마리 아니랄까봐 이어지는 섹드립(?)의 향연. 주변에서 공주님으로 칭송받는 알미리아라 한들 아직 자신이 어린 아이…라는걸 돌아보는 의도는 알겠는데, 꼭꼭 저 아가씨들의 가슴과 힙을 한번 비추고 또 알미리아 양이
임신드립이 너무 강렬해서
By 취향해주시죠? | 2017년 3월 27일 |
이 커플의 건전함에 적응을 할 수가 없군요. 이미 볼장 다 볼것 같은 어른 커플은 무슨 어린 소년소녀같은 모습만 보이고 있고 정작 풋풋한 연애를 즐겨야 할 미카츠키랑 아트라는 순식간에 속도위반이라니; 터빈즈의 나제 하렘가를 이상적인 가정인것처럼 묘사할 때부터 제정신이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또 정상적인걸로 인지하는 아트라나 사회성 제로의 싸이코패스인 미카츠키나 나이를 떠나서 그냥 둘은 안좋은 의미로 참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그리고 맥길레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똥철학이나 읊어대다 결국 친구의 손에 가는군요. 죽기 직전, 가엘리오에게 털어놓는 진심이야말로 원래 맥길리스 파리드라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였을텐데 어쩌다가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는가 싶습니다. 좀 더 제대로 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