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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posts![[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트루엔딩] 홍보가 너무 과했다 싶은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8/01/13/c0089926_5a59e8593e6d4.jpg)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트루엔딩] 홍보가 너무 과했다 싶은 작품
'진정한 완결편'이라고 홍보했던 것이 무색하게 전체적으로 극장판보단 TV 스페셜이나 V시네마에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극장판에서 일어난 사건은 본편의 메인스트림에서 거의 곁다리 수준이고, 복선을 뿌리는 과정이나 극의 흐름도 굉장히 무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기대했던 것과 달리 정말...가볍게 본 작품이었네요. 메인 빌런인 조니 마키시마나 나구모 카게나리에 대한 묘사도 좀 단편적이라 극중 인물들에게 이입이 잘 안 됐었던 것도 있고... 카게나리가 딸의 곁을 떠난 이유도 본 극장판에선 묘사되지 않고 따로 뒷설정으로 풀었더군요. 뭐 TV판에서도 에그제이드란 작품 자체가 이성보단 감성에 좀 더 호소하는 작품이긴 했습니다만은(... 파워밸런스도 뭔가 거시기해서 최종

영화 탐구 - 가면라이더 포제, 조찬 클럽
장르적 특성 때문에 겹쳤을 수도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배틀 로얄]의 사례와는 달리 [가면라이더 포제]는 대놓고 오마주한 사례. 고교 계급 갈등과 화해, 기성세대에 대한 공통적 저항 심리를 다룸에 있어서 [조찬 클럽]의 영향을 벗어나긴 힘들기 때문에 굳이 표절이라고는 하지 않겠으나, 오마주와 베낌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키사라기 겐타로 / 존 벤더 반항아 주인공겐타로는 '우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주인공인 것과는 별개로 개조한 가쿠란과 변칙 리젠트로 몸을 감싼, 딱 봐도 쇼와 시대 '양키'를 추구하는 녀석. 잦은 전학이라는 과거 역시 불량아라는 암시를 준다. 작중에선 교사로부터 '배드 보이'라고도 불린다. 존은 [조찬 클럽]에서 조

영화 탐구 - 가면라이더 류우키, 배틀 로얄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플롯 확장을 시도한 [가면라이더 류우키]는 '배틀물'이라는 장르적 특성과 "단 한 명만 살아 남아 승자가 된다"는 게임의 룰로 인해 흔히 [배틀 로얄]에 비견되고는 하는데, 잘 살펴보면 그 인물 구조마저 비슷한 경향이 있다. 키도 신지 / 나나하라 슈야 비폭력을 고집하는, 신념과 망설임의 경계를 오가는 주인공 칸자키 시로 / 키타노 타케시 게임의 배후 칸자키 유이 / 나카가와 노리코 게임의 배후가 특별히 신경 쓰는 인물 아키야마 렌 / 카와다 쇼고 주인공에게 일종의 멘토가 되어 준 조력자서브 주인공 오가와 에리 / 이누이 케이코 서브 주인공의 트라우마이자 참전 동기인 인물
![[울트라맨 지드] 끝](https://img.zoomtrend.com/2018/01/07/c0089926_5a5208bdbcb38.jpg)
[울트라맨 지드] 끝
완결은 작년 말에 났지만 조금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 다 봤네요. 빛의 나라에서 나온 유일한 빌런 울트라맨인 베리얼의 행방과 그의 아들인 울트라맨 지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끝나면서 베리얼의 몸에서 레이블러드 성인이 나가는 연출이 있었는데 이걸로 베리얼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날지, 아니면 후에 또 등장할지는 모를 일이네요. 사실 베리얼이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여기서 끝낼 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마는 백프로 또 나와 분명 악역의 모조품으로 태어나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주인공인 리쿠도 멋졌지만 개인적으론 제로의 새로운 인간체인 이가구리 레이토에 좀 더 정감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전개에 뭔가 구멍 뚫린 부분들이 종종 보여서 이런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