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고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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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 2015
빅 쇼트 The Big Short , 2015전문 지식이 많이 나와서 영화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들 해서 조금 긴장을 했는데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다만, 증권이니 모기지니 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의 정확한 쓰임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보니 중간중간 눈치로 이어야 할 부분들이 있었다. 독특하다고 해야 할까, 영화의 구성이나 편집방식이 익숙치 않아서 여러 캐릭터들이 동시에 나오는 통에 초반엔 조금 정신이 없었다. 이런 연출덕에 전문적인 내용을 너무 캐쥬얼하게 각색하지 않으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설명 할 수 있었다. 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함에도 묻히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고르게 보여주는 좋은 연기 덕에 영화가 지루할 틈은 없었다. 사실 영화 자체에 대한 감상보다는 개인적인 소회에

드라이브, Drive, 2011
영화를 보다보면 무엇이든 과잉되거나 남용된 포인트들을 발견하고 실망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감정의 과잉, 어울리지 않는 음악의 남용, 혹은 극중 캐릭터의 무분별한 소비 등이 그렇다. 무엇이든 부족해선 안되겠지만 또 자칫하면 금방 넘쳐버릴 수 있는 수많은 요소들을 정량씩 영화에 녹여놓는 것이야말로 좋은 연출, 좋은 감독의 몫이고 또 우리는 그것을 역량이라느니 작품성이라느니 하는 여러가지 수식어로 평가하게 될 것이다. 물론 여기엔 보는 관객들의 개인적인 불호가 어떤 합의된 절대기준을 갖고있지 않으므로 단순히 이점만으로 좋은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를 가르지는 못할 것이다. 아마도 내가 타란티노의 영화들 속 폭력을 보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그 점이 유쾌하다고 받아들이는 전세계의 많은 영화팬들에게 쉽게 설
![[빅쇼트] 열화된 인사이드 잡](https://img.zoomtrend.com/2016/02/27/c0014543_56d06dd0a29cf.jpg)
[빅쇼트] 열화된 인사이드 잡
2010년의 인사이드 잡을 열화시킨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지만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름없는 열연과 설명부족은 보면서 열받기까지 할 정도 쟁쟁한 주연들때문에 보는게 아니라면 인사이드 잡을 꼭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인사이드 잡을 볼 당시엔 리뷰를 안썻.............;; 다시 한번 봤는데 명불허전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상을 받았고 맷 데이먼이 나레이션으로 꿀진행을 해주는데다 연출도 지루하지 않게 해..... 쓰다보니 인사이드 잡 리뷰같아지긴 했지만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사이드 잡을 안봤다면 이 소재를 가지고 쉽게 보기 좋은 영화지만 서론

빅쇼트(The Big Short, 2015)
빅쇼트(The Big Short, 2015) CGV영등포 2016.1.27. 수. 20:00~22:20 이 영화는 다들 알고 있는 미국의 금융위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건의 실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비슷한 주제를 다룬 영화는 인사이드 잡, 마진콜을 들 수 있겠다. 영화에 등장하는 경제 관련 용어 등의 배경지식에 대해 저명한 인사까지 등장시키며 친절한 첨언을 덧붙이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경제 관련 내용에 대해 "어려워서 싫어"라고 하는 사람은 여전히 와 닿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애초에 그런 사람은 이 영화를 선택하지도 않겠지만. 하지만 이런저런 모든 면모를 감안한다면 이 영화는 무척이나 잘 만든 영화로 보인다. 주제를 다루는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도 재기가 넘친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