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텔

포스트: 2|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2 posts
『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 상실 애도 생명에 관한 매혹적인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 상실 애도 생명에 관한 매혹적인 장편소설

#포르투갈의높은산 #얀마텔 #작가정신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을 집은 건, 순전히 제목 덕분이다. 나, 『밥보다 등산』이라는 등산 에세이를 쓴 저자다. 등산 좋아한다. 책 쓰면서 산에 관한 글 많이 읽었다. 더 좋아졌다. 이른바 산서, 라는 장르는 나오면 웬만하면 읽어보려 한다. 산악문학도. 이 책, 산악문학인 줄 알았다. 이베리아 반도에도 3,000m 급 산이 있다던데 거기 오르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소설 말미에도 나오는 것처럼, 포르투갈의 높은 산이라는 지명은 막상 가보면 산이 아니다. 허탈. 그리고 또 하나, 얀 마텔이라는 작가명. 얀 마텔 『파이 이야기』 모르는 사람 없죠? 영화든 소설이.......

라이프 오브 파이 트리비아

쥴리엣 갤러리|2019년 11월 12일

1. 이안 감독은 항해 자문으로 스티븐 캘러한을 고용했다. 캘러한은 1982년 북극해에서 자신의 배가 침몰된 후 고무 구명정을 타고 72일 동안 표류하다 구조되었다. 2. 최초 각본에서는 토비 맥과이어가 작가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안 감독은 작은 배역을 맡기기에는 맥과이어가 너무 유명하고, 작품에 집중을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3. 수라즈 샤르마는 진짜 호랑이와 같은 배를 타지 않았다. 호랑이가 나오던 장면은 대부분 최첨단 CGI다. 단 몇 초만 진짜 호랑이가 나왔는데 호랑이가 헤엄치는 장면이 그것이다. 4. 리처드 파커라는 이름은 이전의 난파 사고와 연관이 있다. 1)에드가 앨런 포가 1838년에 출간한 소설 에서 리처드 파커는 난파선에서 생존한 선원 중 하나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드냐고? -라이프 오브 파이- [Movie]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드냐고? -라이프 오브 파이- [Movie]

auxo's blog|2013년 8월 25일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감독 : 이안 출연 : 수라즈 샤르마(파이 파텔), 이르판 칸(나이든 파이 파텔 ) 기타 : 2013-01-01 개봉 / 126분 2006년에 란 책을 읽고 리뷰도 쓰면서 영화화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이야... (예전에 쓴 리뷰를 읽어보니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떤 것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다) 그렇게 바랬던 영화인데 극장에서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해 무한한 안타까움을 느끼며 가볍게 주절거려보겠다. 물론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를 해보면서 말이다. 감독의 의도대로 구현된 아름다운 영상미 전혀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지닌 스토리라인은 건너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