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By DID U MISS ME ? | 2017년 7월 29일 |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문제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논란, 더불어 발생한 각종 국뽕 일뽕 논란들은 다 차치하고. 그냥 영화적으로만 보자면- 스포 미량 마냥 나쁘지 만은 않다. 물론 실제 있었던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치고, 역사를 다루는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대중 영화로써 어느정도 제 몫은 해내는 편이고, 무엇보다 디테일한 다르게 이야기하면 돈 많이 들인 세트 규모나 액션은 돈 값을 한다. 게다가 통쾌함도 잘 준다. 내가 본 상영관 관객 반응도 좋았다. 하지만 그런 어느 정도의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래피 내 위치로 평가하자면 한참 아래쪽에 위치할 영화인 것도 사실이다. 모든 논란들을 다 빼놓고 보더라도 그렇다. 일단 연출이
"인터스텔라" 블루레이를 사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4일 |
그렇습니다. 드디어 산겁니다. 다만 아웃케이스 초회 한정판입니다. 원래는 한정판을 사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다 놓쳤네요 ㅠㅠ 아웃케이스 버젼인지라,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역시 똑같이 생겼습니다;;; 심지어는 후면도 똑같아서 사진 건너뛰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외국에는 그냥 백지인데, 국내에서는 그래도 이미지가 있더군요. 일종의 책자입니다. 과학 용어 설명이라고 하더군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드디어 이 물건도 처리했습니다. 솔직히 여행이 코앞이라 처리를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더 넌"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정말 지금 겨우겨우 컨저링 시리즈를 따라가고 있는데 말이죠;;; 의외로 스틸북으로도 나오더군요. SPECIAL FEATURES • A New Horror Icon (5:16) • Gruesome Planet (6:09) • The Conjuring Chronology (3:45) • Deleted Scenes: Sc 5-7 (1:22) • Deleted Scenes: Sc 10 (1:17) • Deleted Scenes: Sc 44-49 (3:09) • Deleted Scenes: Sc 60 (1:1) • Deleted Scenes: Sc 62 (0:49) • Deleted Scenes: Sc 87-94 (2:48) • Deleted Sc
애드 아스트라를 보고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9월 29일 |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읽는 분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라비티 - 이벤트 호라이즌 - 블레이드러너 2049 -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 인터스텔라 - 마션도 살짝 정도가 생각나는 영화들입니다. 곳곳에서 비슷한 장면들이 꽤 나옵니다. 해왕성이 목적지인건 스페이스 오딧세이 느낌이 나고 심리 테스트는 블레이드러너 2049 가 생각나고 초반 조난선? 구출때는 이벤트 호라이즌이 생각나는... 초반 정거장씬은 그래비티, 전체적인 느김은 스페이스 오디세이 랑 인터스텔라 섞은 느낌 넷상에서는 액션이 없다시피 하다는 글을을 접했는데 액션이 제기준엔 상당합니다. 월면에서의 장면은 예고편에서도 나왓고 조난선과 나중에 타는 우주선에서의 액션